
Q. 자기들 저 고민이 있는데여ㅠ
전남친이랑 헤어진 지 일주일 됐는데, 제가 당시에 갑자기 통보+차단해서 끝났어요.
근데 전남친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저두 헤어진 방식이 맘에 걸려서 내일 보기로 했고…
전 재회는 아니고 그냥 마무리하려는 마음이 큰데, 남친의 태도를 좀 보고 결정할 갓 같긴해여ㅠ
롱디 중이가 전남친이 서울로 오기로 했고 장소는 저 집 근처에서 보자길래 혹시 집으로 오자고 할까 봐 좀 걱정돼요. 원하지 않는 분위기에 넘어갈까바ㅠ
주차 문제도 있고 집이 얘기하기엔 조용하고 편하긴 한데,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집에서 얘기한다 or 시끄러워도 카페가서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