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3.12.27

자기들 인생에서 쪽팔린순간 말해줘.. 왜냐면..오늘 내 수치스러움을 잊고싶거든...제발...

나오늘 길거리 한복판 사거리에서 꽈당했어..
너무 수치스러워..양쪽무릎 다 까지고.. 맨홀뚜껑이 뽀뽀했어 거의.... 근데 고통이고나발이고..그 넘어진장면이 자꾸 생각나....심지어 한쪽손에 커피들고있어서...패딩이랑 머리에 커피 촥.. 커피뚝뚝...나넘어질때 어쩐 여자분 아악-!하고 소리질렀어....서른둘 내인생..가장 쪽팔리게 넘어졌어...시히ㅣㅣㅣㅣ방~~~~~
그러니까 자기들 얘기좀 해줘바방...큽..

6
30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rightArrow
arooo-tip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쓴이가 좋아요를 누르면 셀렉트샵에서 구매 가능한 크레딧을 드려요!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진ㅁ자 미안한데 저거 못이기겠수

    2023.12.27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웃긴데 ㅋㅋㅋ

    2023.12.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커피 촤악이 엄청나다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

    2023.12.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자기야 넘 미안한데 나 요새 우울했는데 덕분에 크게 웃었어..ㅎ

    2023.12.27좋아요1
  • user thumbnale
    빠른 헤라

    나 2년전인가... 그 쥬시 후레쉬!!! 그 롯데껌 맥주!!!! 그거 편의점에서 발견하고 너무 기쁜 마음에 깨발랄하게 걷다가 은행 ATM 앞에서 슬라이딩... 하필 시간은 점심 시간이였고 내 뒤에 남자들만 좌륵... 난 치마였고... ㅎㅎ

    2023.12.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위로된다...고마워자기..

      2023.12.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난.. 얼마전에 남친 생일이라고 케이크 사들고 룰루랄라 집 가다가 제대로 자빠져서 쿵소리나고.. 아파가지고 못일어나니까 주변사람들 넘어질 때 헥?!! 어머!!! 웅성웅성.. 일으켜줘야되는거아냐?? 웅성웅성.. 결국 어떤 아주머니가 일으켜주셨는데 와중에 케이크보시고 아, 그래도 케이크는... 하시더라.. 중딩때 선도부라 일 처리할거 있어서 전교생 듣는 교육 좀 늦게 들갔는데 호다닥 들어가다가 맨 뒤에서 슬라이딩하는데 끼이이이읶인가 그 살 쓸리는소리 걱나 크게나서 쌤들이고 애들이고 다 쳐다봤어..

    2023.12.27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ㅋ..ㅋㅋㅋ...ㅜㅜ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야.. 다친곳은 좀 괜찮아..? 나는 케이크들고 자빠졌을 때 너무 아파서 꼬리뼈 뽀개졌나 하고 병원 갔는데 꼬리뼈가 뽀개진건 아니래. 뽀개지긴 뽀개졌는데 옛날에 뽀개졌었대. 그래서 엥? 했다..

      2023.12.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뽀개진 엉덩이로도 잘 걸어다닌 강인한 자기같으니라구... 엉 나 무릎양쪽 다 다쳐서 좀 엉거주춤이긴한데 괜차나 ㅜㅜㅋㅋ 걱정 쏘스윗♡

      2023.12.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아이구.. 얼른 낫길 빌게😭

      2023.12.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4.01.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나 막 취업해서 인턴할때 직속 선배랑 같이 술먹고 술집에서 개토한거,,, 그러고 우리집 데려다 주고 출근 했는데 그뒤로 예 서먹해졌습니다

    2024.01.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넘어진 분 일으켜드리려고 손 내밀었는데 일으켜드리다가 나도 넘어졌어 모르는 분이랑 계속 웃다가 각자 일어남...ㅋㅎ

    2024.01.0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고딩때 따릉이 타고 등교하는데 길이 좀 오르막이라 엄청 힘둘었어. 허벅지 터질것 같아도 끝까지 타고 따릉이 정류장에 세워놓고 우리학교 건물가려면 계단을 좀 많이 올라야하는데 열심히 가다가 마지막 계단에서 발이 꼬였는데 다리에 힘이 주륵 풀리면서 풀썩! 넘어짐.. 더 쪽팔린거 바로 뒤에 같은반 친구가 있엇나봐.. 야!!ㅇㅇ아 괜찮아????!! 라고 갸크게 외침.. 3년 지난일인데 아직도 소름돋게 짜릿해…넘 쪽팔려서...

    2024.01.0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나는 저번 겨울 밤에 아이돌 생카 돌 때 마감 얼마 안 남아서 뛰다가 넘어졌는데 롱패딩입고 있어서 팽귄 마냥 몇리터 앞으로 슬라이딩...? 했는데 어느 남성분 발 앞으로 도착했던... 그분이 박수쳐주심... 초딩 때 자리 착각하고 남의 급식 당당하게 버린 것도..... 🙈

    2024.01.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0

    넘어진걸로만 말하자면 ㅠ 만취되서 걷다가 발꼬이고 자빠졌는데 무릎 박살난거 ㅜ쪽팔려서 아무렇지 않은척 벌떡 일어났다가 또 발꼬여서 나자빠져서 무릎개박살났었음ㅠ나같은 얘도 있어 힘내 존나아팠어

    2024.01.0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1

    자위기구에 배터리 있어서 위탁 보내면 안되는거 모르고 위탁수화물 넣어 보냈다가 공항 한복판에서 캐리어 열고 그안에 있던 자위기구 꺼내서 기내용 캐리어로 옮걌어..

    2024.01.01좋아요1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2

    진짜 방귀 터질 것 같아서 집 가는 길 같은 남친한테 먼저 가라고 계속 소리지르고 화냈음… 그 남친은 아직도 이유 몰라

    2024.01.01좋아요7
    • user thumbnale
      올바른 아기참새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ㅋㅋㅋㅋㅋ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3

    아악! 나는 눈오는날 계단에서 미끄러짐 우당탕 엉덩이로 한 다섯계단 내려간듯ㅋㅋㅋㅋㅋㅋ남친손잡고있었는데 두번 넘어질거 겨우 잡아줬는데 그거 아직도 얘기함ㅎ 뒤에도 커플 여럿있었어.....;;

    2024.01.0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4

    나 고딩때 수학학원이과심화반이었는데 여자나밖에 없었는데 첫 수업시간에 방귀 개크게 뀜ㅋㅋㅋㅋㅋㅋ 한 번도 아니고 뿌욱.. 쀽..뿍..뿍.. 이럼 ㅅㅂ

    2024.01.01좋아요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4

      당시 선생님이 설명하다가 잠깐 끊김 함수의 극한 244페이지 1번 봅시다 이 문제는 -뿍- -정적- 이 문제는 -뿍뿍- 1번.. 이런 식이었어

      2024.01.01좋아요6
    • user thumbnale
      올바른 아기참새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실화냐 ㅋㅋㅋㅋㅋㅋ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상냥한 치타

    나는 시험기간때 무거운 가방들고 식당 가서 의자에 걸어놓고 의자빼서 앉는순간 가방 무게 땜에 의자 뒤로 넘어가서 바닥에 엉덩이 찍은거 …

    2024.01.02좋아요1
  • user thumbnale
    올바른 아기참새

    나도 글이랑 비슷한일 있음. 비오는날 한손으로는 큰 우산들고 스타벅스에서 케익이랑 음료 픽업한다음 문 열었는데 바닥 개미끄러워서 음료 다 엎고 넘어짐 ㅠㅠ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심지어 웃으면서 가는 사람도 봄 ㅅㅂ ㅋㅋㅋ 직원한테 가니까 암말도 안하시고 새로 만들어주심..

    2024.01.0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5

    글쓰니랑 비슷한사건인뎈ㅋㅋㅋ 작년 8월 서울콘서트였는데 콘서트끝나고 다같이 우르르 나가는데 지방사람이라 잘몰라서 지도어플보면서 걷다가 엄청크게 자빠짐... 그 콘서트 2만명이였는데... 팬분들 한 10명이 나 못일어나니까 일으켜준거 생각난다...하하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6

    수업중 교실에서 따발총 방귀뀌고 자는척했엌ㅋㅋㅋㅋㅋㅋㅋ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7

    남사친이랑 둘이 술먹다가 남사친이 먼저 예전에 너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는데 거기서 고장나서 술 엄청 퍼먹다가 나 혼자 취하고 둘 다 N이라 망상 오지게 하다가 엄청 큰 소리로 결국엔 내 사랑이 이겨! 로 시작해서 너랑 자고 싶다고 너무 당당하게 얘기함 근데 걘 술 다 깨고 나만 취해가지고 ㅋ...... 술집에 있는 사람들 시선 다 모은적 있음 ㅋ... ㅋㅋ 포타 끊어야됨

    2024.01.30좋아요0
  • user thumbnale
    섬세한 곰돌이

    초딩때 피시방에서 야동보다가 피시방 주인한테 걸린거…다시는 그 피시방 가지 못했더

    2024.02.11좋아요0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