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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1.27

자기들! 이틀 전까지만해도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고온 50일차 커플인데, 갑자기 요 5일 사이에 남자친구가 나한테 마음이 떠버렸으몀 어떡하지.. 하고 불안해.ㅠㅠ
남자친구랑 나랑 둘 다 이제 막 대학교 졸업해서 백수였는데
오빠가 최근에 일을 시작했어
그래서 연락도 전에 비해 잘 안되고
내가 카톡으로 많이 좋아한다고도 했는데 돌아오지도 않고
이모티콘도 안돌아와.. 말투도 딱딱해졌어
사실 되게 사소한거라는거 나도 잘 아는데 불안해지기 시작하니까 별의 별 행동에 자꾸 의미부여하게 돼서 지금 머리가 너무 지끈거리고 아파
일요일에 데이트하기로했는데 왠지모르게 싸한 촉이 있고..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서 힘들다..
어떻게하면 이런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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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남친이랑 대화해봐~ 만나서 그런지 태도도 한번 살펴보고! 정신없고 피곤해서 그런걸수도 있어 넘겨짚지말고 사서 걱정 안해도 될듯 계속되는 태도 보면 답 나올듯

    2023.01.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모레까지 기다리는게 피말리는 느낌이야ㅠㅠ 그래도 뭐 별수있니 참아야지… 그냥 한풀이 할 곳이 필요했어 부모님한테 말하지도 못하고ㅠㅠ 자기 고마워! 괜히 걱정하지 말아야되는데 요새 자존감도 떨어지고있어서 결국엔 자꾸 자책하게되네.. 아무튼 고마워!! 최대한 이 생각으로부터 멀어져야겠어

      2023.01.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구래 맛있는거 배달시켜서 넷플이나보자

      2023.01.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드라마 정주행 시작하자 의미부여하면 끝이 없고 너무 힘든거 잘 알자나 우리ㅠㅠ

    2023.01.2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하 ㅋㅋ 감히 우리 자기공주를 불안하게 만들엇다는 사실이 너무 열받고 짜증남 ㅜㅜ.. 그사람 태도를 종합해봤을 때 자기가 그런 생각 들고 걱정될 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런 자기 마음 하나도 헤아리지 못하는 그 남자가 너무 밉다 .. 소중하면서 왜 그렇게 행동하지? 그간 일상의 변화가 많이 힘들었는지 대화도 해보고 .. 자기가 예상했던 낌새가 보이면 자기가 먼저 뻥 . 차버려 👿 그치만 오해이길 바라!!!! 행복해야해!!!!!❤️

    2023.01.27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우리 자기 공주를!!🥷🏻🥷

      2023.01.2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막 취업해서 남친도 많이 바쁘고 정신 없을거야! 정말 불안한 거 알지만 그래도 남친 믿고 자기 할 일 열심히 하자! 남친 생각만 하면서 불안해하느라 시간 버리지말고! 자기 공부할거 하고 일할거 하고 놀거 놀고!

    2023.01.27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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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라면 어떤 감정이랑 생각이 들 것 같은지 말해줘! 오늘(일요일)이 100일인데 남자친구가 야간근무를 들어가야 해서 토요일에 연차를 내고(나는 토요일도 근무를 하는 직업이고 남자친구는 이날 휴일) 100일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 남자친구 직장 있는 지역에서 데이트 하고, 일요일에 남자친구 근무 직전에 나는 돌아오고 남자친구는 근무 들어가고 그렇게 하기로 했단 말이야. 근데 그 전날(금요일) 오랜만에 아는 형이랑 둘이서 술마신다고 하고 될 수 있으면 1시, 늦어도 2시 이전에 빨리 귀가하겠다 해서 오케이 했다? 근데 자고 일어나서 카톡 읽어보니까 3시 30분 살짝 넘어서 집 들어왔고 원래 늦어도 10시 쯤에 만나기로 했는데 머리 깨질 것 같다고 12시 20분 쯤에 만나자 하더라. 만났을 때도 숙취 때문에 힘들어하고.. 미안하다고 점심 사주고 그래도 100일 기념으로 만난거니까 데이트 망치기 싫어서 유야무야 넘어갔는데 아직도 마음이 꽁해ㅠㅠ 자기들이라면 어떨 것 같은지 말해줘🥲 그냥 잊어버리는게 낫겠지..?안녕 자기들 내가 글은 잘 못쓰지만 우울해서 내 얘기를 써봐 난 지금 남자친구랑 오늘 딱 500일이 됐어 남자친구는 12월말에 군대를 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내가 너무 지친거같아 지금 그날이라 예민하고 극단적인것도 있는데 자꾸 다른 커플들이랑 비교하게되고 (500일 만나면서 데이트도 여행도 많이 한편은 아니야) 군대를 앞두고서도 뭔가 나만 초조하고 추억 남기고 싶어하는거같고 그래 나는 학교 다니는중이고 남자친구는 휴학생이라 저번달까지는 내가 바빴고 남자친구는 그냥 놀기만 했는데, 내가 방학하면서부터 남자친구는 친척분 따라서 일 하거든. 아마 9월말까지 한다는데 그 일이 거의 휴일없이 하고 새벽에 나가는 일이라 연락하는것도 줄어들고 데이트도 더 못하게 됐어. 처음에는 이해했는데 이젠 뭔가 지치는거같아 이거 말고도 남자친구는 사람 많은데를 가는거 힘들어해서, 데이트 절반은 방잡은거같아 ,, 전에 이건 내가 싫어서 얘기한적도 있어 방잡고 노는것도 좋지만 추억 쌓고 싶다고, 그래서 또 나가서 한 데이트도 있지만 물론 5번중에 한두번 ? 그냥 이런게 다 쌓여서 터진건지 너무 우울해 500일인데도 데이트는 무슨 ,,, 그냥 요새 계속 난 연애 안해도 잘 살거같다는 생각만 들고 그래 ㅠㅠ 왜이러는걸까 권태기일까? 마음이 뜬걸까 ?근 일주일간 이틀에 한 번 꼴로 내가 서운하다고 이야기 몇 번 했는데 500일 넘게 만나면서 거의 말 없다가 최근 들어서 정신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정신이나 마음의 상태가 온전치 않아서 더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것 같긴 해.. 근데 오늘 또 서운한 점이 생겼어 이번 주 일요일에 데이트하기로 했는데 남자친구가 지지난주에 지나가는 말로 토요일 저녁에 만나서 자고 일요일에 데이트 하자 했어서 오늘 물어보니까 계속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하는 거야 원래 기억력 엄청 안 좋은 건 알아서 기억 못하는 걸로는 별 생각 안 하는데 나는 그 말 듣고 같이 잘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자기가 같이 자자 해놓고는 나한테 계속 어떻게 할까?? 해서 왜 나한테 떠넘기려는 건지 싶고.. 또 나는 기대했는데 별말 없이 자연스레 일요일 아침 일찍 우리 집으로 온다고 하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그 시기쯤이면 바빠서 그냥 푹 쉬고 싶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일요일 아침 일찍 데리러 간다고 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싶어 이 정도는 그냥 내가 바쁠 때고 피곤할 테니까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도 되는 부분일까? 오늘 또 말하자니 둘 다 너무 지칠 것 같아서 고민이야첫 연애고 지금 160일쯤 됐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날 예전만큼 안 좋아한다고 자기 시험 끝날 때까지만 시간을 갖자고 했어.. 시험은 그 담주 주말에 보는 건데 중요한 시험이라고 했어! 근데 너무 갑자기라서 당황스러워서 예전부터 생각해온거냐 아님 시험 때문에 예민하기도 하고 요새 연락도 자주 안되고 그래서 내가 틱틱거려서 그러냐 했는데 남자친구가 요새 날 좋아하는 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커졌대.. 그래서 내가 미안함 마음 가지지말라구 내가 널 많이 좋아하니깐 이런 시간도 기다리는거다 하면서 시험 준비 잘 하구 나중에 연락달라구 했는데 상대가 이걸 읽씹하고 한 4일 지났나 프사가 내가 그려준 그림인데 그걸 내린 줄 알았는데 눌러서 보니깐 옆으로 넘기면 있었는데 아예 없앤거야.. 그래서 언제 만날지 물어보려고 막 그날 만나자 했는데 내가 알바 한다고 늦게 봐서 그럼 끝나고 보자 이랬는데 이것도 상대가 읽씹하고 끝났어.. 이틀 뒤에 만나는데 이런 상황이면 상대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할까? 난 아직 너무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서 끝내기 싫어.. 아직 별로 만나지도 않았고 못해본게 많거든.. 근데 남자친구가 그런 식으로 말해서 너무 속상한데 설마 헤어지겠어? 이런 생각을 계속 하고 있어.. 자기들.. 어떻게 생각해..? 헤어지자고 상대가 말할까ㅜ?남자친구랑 성격 문제로 헤어졌어. 사실 아직 헤어진건 아니야. 나는 헤어지기 싫다고 확실하게 얘기했고 남자친구는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했어. 성격이 안맞는것 같다고 그랬어. 자기때문에 성격을 바꾸려고 하는 나를 보는게 힘들었대. 우리가 만난지 180일 가까이 되는 동안 한번도 싸운적이 없거든? 서운한거 서로 말한적도 없고. 그래서 서로 참고있는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용기내서 저번달 초에 진지하게 얘기를 했어. 나는 서로 얘기를 했으니까 그래도 앞으로 이런식으로 얘기를 나누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남자친구는 나랑 생각이 달랐나봐. 먼저 그만만나는게 어떠냐고 말하기 전까지 혼자서 마음정리를 다 했더라고. 근데 막상 나를 보니까 마음이 흔들렸나봐.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그 후로도 서로 오해하거나 궁금한거 얘기 못했던거 얘기 했는데 잘 모르겠다, 아직 좋아하지만 힘들기도 하다라고 했어. 나는 시간이 더 필요하면 줄테니까 확실하게 정해지면 알려달라고 했고. 근데 마지막으로 데이트 한번 해보고 결정해보자고 연락이 왔어. 나는 얼른 답을 듣고싶은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한테 이러는걸까.. 이상태에서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할수나 있을까..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