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ㅠㅠ
이제 곧 있으면 100일인데 남친이 최근에 일이 너무 바빠서 나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써주기도 했고 남친한테는 일이 우선순위이기도 해서 한번 헤어질뻔 했는데 서로 아직 좋아하기도 하고 얘기 잘 해서 이겨내보자고 풀었어 근데 그때 대화하면서 남친이 일이 바빠서 나한테 신경 못 써줬을때 살짝 벅차서 마음이 식었었다 라는 말을 듣고나니까 그 이후에 잘 풀었는데도 여전히 나한테 마음이 식었나..? 이런 생각이 들어… 그냥 이건 내 마인드나 생각이 문제인거겠지 ㅠㅠ
음 나두 그런적 있어 정말 바쁘고 상황때문에 남친은 신경 쓴다구 써줬는데 나는 그 전과 비교되고 서운했지 그래서 헤어질뻔?한거 내가 붙잡고 다시 사귀다가도 헤어질뻔 했어 솔직히 몇달 전만 해도 여전히 불안했는데 남친이 계속 다신 헤어지자고 안한다 하면서 노력하더라궁 확실히 그래서 그런가? 나도 조금은 맘이 안정되더라구 그런 맘 드는거 10000% 이해 되는데 잘 풀었으니까 그래두 진정하려구 해보구 남친이 보여주는 사랑을 믿짜!
혹시 지금은 몇일쯤 됐는지 알려줄 수 있서..?!!
저번주 3년이였오ㅎㅎ 한 5개월? 안돼서 내가 해외로 가서 롱디했구 그쯔음부터 남자친구 상황 악화 + 몇개월 후 헤어질뻔 -> 1년후 귀국 후 몇달 뒤에 다시 헤어질뻔 -> 위에 상태ㅎㅎ (지금두 롱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