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1.21
share button

Q. 자기들 이거 내가 째째한걸까... 살짝 신경질도 나서 써봐.

일단 내 상태 말하면 지금 현재 웹소준비중인 예비작가야. 공황장애 문제로 밖에서 일 못하고있어.

남친이랑 헤어지기 전에 금전적으로 내가 도움을 좀 줬어. 나이차로 내가 더 먼저 성인이 됐고, 남친이 고3때 내가 좀 도와줬고. 같이알던 지인분도 도와주시고 그랬던적이 있어.

물론 그때 일이 크게 생겨서 헤어졌다가 다음 해(작년)에 다시 만났어. 만나서도 비슷비슷했지.
일단 씀씀이는 내가 조금 더 많은편이야. 헤어직 전까진 내가 일을 하고있었는데 다시 만났을땐 아니었어. 엄마한테 간간히 용돈받는걸로 조금씩 해줬어. 물론 남친은 내가 여태 쓴거에 반의 반도 안했고. 좋다고 해준거라 뭐라 할말이 없는데

얘가 다시만나고 좀 이상하더라. 새벽에 힘들어서 연락하면 내가 너 좋아하니까 이시간까지 연락하는거다,
일을 해서 돈좀 벌라고(위에서 어찌저찌 말다툼하다 이런 말이 나옴..)뭐라고 해... 얘는 지금 내 상태 알고있고, 치료받는거 알고있어.
그래서 다시 얘기해도 안다면서 그거랑 이거랑 같냐고하고. 결국 그러다가 헤어졌어.

좀 많이 지났는데도 너무 신경질나고 짜증나서 한번 물어봤어 너무 두서없이 적어버렸네.
일단 서로 많이 쓰진 않았어 나도 지금당장에 기억나는것만 한 7~80정도... 받은건 별 기억이 없다 한 10?20? 근데 이것도 같이 뭐 한다고 쓴거였고...
나 많이 째째하고 짠내나는거야?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