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 이거 내가 예민한건가…?
내 친구 아는 지인이 나랑 먹으라고 과자 선물을 보내줬어 같이 먹자고 택배왔다면서 해서 가서 가져왔는데 거기 많고 많은 과자 중에 작은 젤리 두 개랑 빼빼로 하나 꺼내주더니 나머지는 자기가 쏠랑 가져가더라… 뭐 그럴 수 있어 근데 평상시에 나는 누가 같이 먹으라고 주면 진짜 걍 내놓고 같이 먹엇단 말이야 솔직히 너무 서운했는데 지금이라도 말하는게
나을까? 꿍한 감정 가지고 얘랑 있기는 싫어서 ㅠ 아님 그냥 대인배의 마음으로… (인 척하면서) 넘어가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