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이거 내가 서운해해도 되는 부분인지 혹시 물어도 될까? 엄청 유치하긴 해 ㅋㅋㅋㅋㅋㅋ
나랑 남자친구는 1년 좀 넘었는데 원래 내가 아 집 가고 싶다 이런 말을 엄청 자주 썼고 난 내가 집순이라 생각하는데 최근 한달? 정도 엄마랑 계속 싸우다보니까 그때동안은 아 집 들어가기 싫어… 이랬는데 얘가 이게 익숙?해졌나 오늘 친구랑 놀다가 아 얼른 집 가고 싶어 이러니까 어? 어쩐일이야? 원래 안 그러잖아 하는데 뭔가 우리가 일년동안 뭐 한거지.. 하는 현타가 와서 … ㅋㅋㅎㅋㅎㅋㅋ… 생리 전이라 더 그렇게 느끼나..
자기들이라면 그냥 넘어갈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