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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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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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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이거 내가 비뚤어진거야..?

남친이랑 나 둘다 대학교 방학이고 남친은 기숙사에서, 나는 본가에서 지내고 있어. 서로 두시간 거리이고 각자 계절학기 수업 듣고 있고
근데 남친은 계절수업이 일주일에 1~2번 꼴로 되게 적고 수업도 걸어서 5분거리야. 나는 매일 통학하면서 가느라 하루의 8시간을 거기에 쓰고 있고..

그러다보니까 남친이 긱사에 혼자 있으면 심심한가봐.. 맨날 통화하는데 통화할 때마다 나는 너 없으면 오늘 하루종일 뭐하고 있지… 이러길래 내가 혼자서 도서관 가 보라고 하고, 서울 가봐라, 맛집투어 해 봐라(남친 친구들은 다 군대 가서 만날 사람이 없어) 등등 위로해주면서 말하는데
남친은 계속 말투도 우울하고 삐진척..? 하고 텐션 다운되어있어 내가 그거 다 받아주고 혼자 심심하겠다 밖에 좀 나가봐라 계절 공부 해봐라 하는데도 계속 하소연만 하고 나 못만난다고 엄청 다운되는 말만 하는거야…

한두번이면 내가 받아주겠는데 계속 그럴 때 마다 내가 너무 빡치고!!!! 짜증나!!!! 아니 혼자 시간도 못 보내? 그래도 최소 일주일에 두 번은 만나는데 게다가 나는 맨날 수업가고 알바하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자꾸 자기 할 거 없다고 삶이 우울하다고 하니까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빡쳐 진짜!!!!!!!!! 방금도 전화하는데 내가 독감걸려수 못 나간다고 하니까 그러면 자기가 내 본가쪽으로 오겠대. 그래서 내가 옮을까봐, 그리고 내가 좀 아프니까 오지 말라고 미안하다고 나도 만나고싶은데 좀 더 나아지면 안되겠냐 했는데도 계속 자기 오늘 뭐해야하냐고 해서 혼자 ~~~이런거 해봐 했는데 계속 푸념만 늘어놓네….
뭐 계속 전화해주고 해서 그건 재미있긴 한데 자꾸 이러니까 너무 짜증나 그냥… 아니 혼자서 시간 보내는 게 그렇게 어렵나 싶기도 하고!!! 만난지는 일년 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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