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이거 객관적으로 봐줘ㅜㅜㅜ제발 .. 급행..

전남친이 예전 이성문제로 헤어졌다가 게속 메달리고 죽을 거 같다 이런 말 해서 사귀지는 않고 마지막 이별여행을 약속하고 그 기한까지만 같이 보내기로 했어 그리고 다시는 오해할만한 일 만들지 말아달라했고 여자문제..

그런데 에타로 상대방이 여자임이 확실하게 오빠라는 말을 쓰면서 둘 대화는 며칠뒤에 만나는거였고 벚꽃보러가자 전화하고 싶다 등 남자가 카톡이나 인스타 달라 이런 얘기 있었고 누가봐도 그런 대화였는데(에타 쪽지임)
나한테 걸리니까 상대방이 딱 봐도 남잔데 여자 연기해서 어디까지 하나 봤다 자기는 억울하다 어이없어서 웃기다 말을 하더라고
예전 같으면 넘어갔을 거 같은데 여러번 여자문제가 많았고 나도 더이상 못 참아서 다 차단한 상태야

얘가 자꾸 어떻게든 나한테 연락하려고 해 자기는 억울하대 어디가 억울하다는거야 상대방이 진짜 남잔지 여잔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몰아가는게 싫은거야?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결국은 사람은 안고쳐지고 똑같이 행동했다는게 잘못된 거지 오빠라는 말을 들으면 그때 그만하면 됐지 왜 계속 내용을 이어가냐고 하.. 내가 오해할 만한 대화내용 맞지 ..자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