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의견 힌번만 부탁해🙏🏻💛
이제는 전남친이 애무중 “여기 만지고 있는데 저기 만져달라하면 흥분이 안되” 이랬어
나는 오랜만에 하느거라 애무 많이 받고파서
여기만져줘 저기 만져줘 한건데 저말 듣고 나도 당황해서 무마할려고 뒤로 만져줘 했는데 저말을 또 하더라구
나도 기분이 상해서 알았어 하고 누웠더니
이렇게 화내면 어떡하냐 너가 예쁘고 좋지만 내가 어떻다는걸 사실대로 말하려한거다
너도 이런식으로 말 많이하지 않냐 (나는 말해봤자 여기 만져야 더 흥분되 이런식으로 한것같은데 같은거야..?)
항상 걔가 애무 해줄때 어디가 더 좋을것같음 여기 만져달라 이랬는데 그날 처음으로 그러더라
본인왈 너가 만져달라함 항상 만졌지만 오늘은 다르게 느껴져서 그렇게 말한거다 상처가 될줄 몰랐다 하는데..(이걸 모른다는게 참..)
나는 삽입중에 내가 흥분이 안되도 그냥 걔가 좋으라고 흥분한척 좋은척 연기도 하는데 물론 걔도 안좋을때도 너를 위해한다 하긴 하지만 저말이 너무 상처가된것같아
또 상대방을 위해서 좀 해주려는 마인드가(희생?) 부족한건가 싶고…
자기들은 이런상황일때 어떨것같아? 전남친 이해가? 어떻게 이해해야될지 몰라서 조언 부탁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