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의견이 필요해
내 가슴을 사진 찍고 싶대
싫다고 했어
근데 날 설득하려고 하는 거야
얼굴 안 보이게
내가 직접 찍어서 보내줘라
이걸 한참을 설득을 하는 거야
말 꺼내보는 건 이해하겠으나
날 설득하려고 했다는 게 걸려
자긴 항문을 핥아주는 게 좋대
난 기겁을 했지
싫다
손도 안 댈 거다
혹시 게이 성향이냐 물으니
그건 아니래
자기들....
나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
여러생각이 든다
게이인가?
아니면 여자 사서 자는 부류? 항문을 핥아 주는 건 그런 여자들 외엔 없을 것 같은데..
자기들 의견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