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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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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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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들 원래 엄마가 자식 몸을 자기 원하는대로 만들고 싶어해?? 나 165에 53키로고 요즘 헬스 하면서 하체 키우고 있는데 자꾸 엄마가 허벅지 튼실하다, 팔 보면서 그거 다 살이냐 물어보고 맨날 살쪘다 그래

내가 기분 나빠서 나는 엄마처럼 삐쩍 마른 몸을 예쁘다 생각하는게 아니라 탄탄한 몸이 좋다 하는데도 못마땅한 표정으로 누가 뭐라냐 그래놓고 자기가 삐져서 나 무시해

나는 계속 저런식으로 내 몸에대해 뭐라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야 본인이 날씬하면서 나한테 그러면 몰라도 본인은 통통하고 운동 안 하거든 옛날에 내가 말라서 40키로 였을 땐 주위에서 너무 말랐다고 하고 말라서 실신도 하는 것 같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랬는데 엄마만 예쁘다 날씬하다 했어 요즘 운동 하고 살 좀 찌니까 자꾸 살쪘다면서 자기 입맛대로 내 몸 만들고 싶어하는게 진짜 스트레스야 ㅠㅠ 어쩌면 좋을까.. 진짜 나한텐 큰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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