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반복하긴해, 뭔가 그때는 다 해결했다 생각했지만 시간지나니 해결된 부분이 아니었다는걸 깨닫기도 하고, 우리가 자라면서 가치관도 새로이 형성되고 스스로를 더 알게 되잖아? 그러면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기도 하더라... 좀 괴롭긴 하지만 그래도 인지한다는거 자체는 좋은 신호니까 꾸준히 치료 받아보자..!
그럼! 낫지!! 자기가 인지하는 것부터가 대단하고 큰 거라고 말해주고파 잘하구 있어 자기!!
그럼! 나을 수 있어. 재발하기는 했지만 벌써 치료해봤잖아. 다시 괜찮아질 수 있어. 이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을거야. 완벽하게 나을 수 있을거야.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는거야.
관리하면된다!!!!!
약을 꾸준히 잘 먹으면 좋갰어 ㅠㅠ 정신과 개근하기 약속하쟈><
자기가 낳는대도 이제 나이가 먹었고 경험을 겪었고 성장하는 새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 옛날에 모습을 뒤돌아봐서 슬퍼하지 말고 새로운 사람을 될 것 환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