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오늘 남자친구가 더이상 나랑 함께하는 미래가 안그려진대.. 사실 마음이 식었대
그래서 생각할 시간을 몇일만 달래.. 나 진짜 너무 힘들어 잠도 안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연락하면 안되겠지?
나 2년정도 만났는데 그동안 쌓아온 추억이 너무 많아 그게 계속 맴돌아
그리고 그런 얘들 특) 나중에 후폭풍와서 울면서 연락옴. 내가 그랬어ㅋㅋ 그렇게 내가 잡을때는 안잡히더니..
이게 백타임 ㅋㅋ 나중에 울면서.연락옴 익숙함에 속아 편안함이 주는 행복을.잊고 살다가 나중에 헤어지고 후회하고 전여친 연락옴 원래 잡으면 멀아지고 싶은게.사람이고 놓으면 집착하는거야 인간 다똑같아 아마 헤어지고 후회함
그랬으면 좋겠어.. 정말로.. 너무 내 삶 모든 부분에 깊숙이 있었는데 진짜 미치겠어 너무 보고싶은데 이제 얘는 아니라는 거니까 나 진짜 어떡해야할까
시발.......거이상 함께한는 미래가 안그려진다니...뒤질기회 줘야하나..자기야 내가 대신 응원하고 수고했다고해줄게..너무 듣고 맘아파서 힘들었겠가......하 내가 더 맘아프네..새벽이라그런가..자기 몸에 빙의된거처럼 갑자기 내가슴도 아리네...전나 말넘심..ㅅㅂ ㅠ 난 시간갖자하면 빨리풀고싶어서 못참는데..하 대충뭔 마음인지 알거같아.....힘내 ㅠ
자기야 너무 고마워 나 잠이 정말 안와 어제부터 한숨도 못잤어
안대..몸이라도 조아야하는데 정신적으로 힘들면 몸도 아프긴해...어떡라믄좋ㄴ니..단거라도 먹어바ㅡㅡㅡ.....ㅠ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