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오늘이 어버이 날 이잖아 근데 내가 다리가 다쳤는데 오빠가 연락이 와서 자기집으로 엄마가 퇴근하기 전 까지 오래 같이 밥을 먹으러 가자고 근데 그 거리가 버스타고 30분 거리정도 되거든 지금 발을 닿기만 해도 발 바닥에 통증이 심한데 엄마에게 혼자 다녀와라 난 괜찮으니 집에서 기다릴 테니 다녀오라고 해도 괜찮을 까..도저히 오빠한테 이야기 하자니 무섭고 욕 먹을 것 같아서 못 이야기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