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연애 하는 내내 상대랑 너무 안맞기도 하고 뭔가 서운한 거 꺼내면 싸움만 되고 그래서 헤어질 생각하고 직장부터 마음까지 싹 정리중인데 너무 심란하당. 헤어지는게 맞는걸까 싶구 너무 힘들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연락하던 사람이 사라지는 거라 일상이 낯설 거 같고.. 음… 좋았던 기억들 밖에 안나…… 못놓겠어 어떡해.. 주변에선 다 그런사람을 왜 만나냐고 하고 부모님도 마음에 안들어 하셔서… 주변사람 의식해서 헤어지려고 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헬프미 흑흐구규규구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