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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13

자기들 연애하면.... 원래 부모님의 간섭과 집착? 같은게 생기는거지..?

나 26년 인생 첫연애 중이고 워낙 집순이였는데
(한번 약속 나가면 새벽 1~2시에 들어옴)
남친 생기고 주말마나 데이트를 가....

초반에는 남친 있단 얘기없이 그냥 친구들 만난다고 하고 나가다가 저번주에 사실 남친이 생겼다 그래서 주말마다 나갔던거다 커밍아웃?을 했거든

근데 엄마도 그런거 같았대 벌써 눈치는 채고 있었던거지

여튼 남친있다고 말하고 오늘 데이트 갈려는데
엄마가 방에 누워있더라구
그래서 자는지 아닌지 깨울수가없어서
카톡으로 나 나갔다올께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해
이랬더니 평소같으면 알았어 괜찮아 이럴텐데
마음대로하세요 필요한거없어 이렇게 온거
그래서 내가 어..? 뭐지 싶었는데 그래도 에이 지금은 없어도 이따가 필요한게 생길수도 있지 이랬더니 신경쓰지 않아도 돼 이러는거..
그래도 중간에 계속 핸드폰도 확인하고 그러고있는데 평소에는 늦어도 연락한번 없더니 오늘은 12시에 일찍좀다니지 이러는거야 마침 집가는 중이여서 바로 전화해서 나 집가는중이야 필요한거없어? 이랬더니 됐어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는거

그러고 집에 왔더니 얼굴도 안보고 오빠랑은 말하는데 나한테는 대답한마디 없어 나 방에 들어오니까 그제서야 밖에 돌아다니심....

아니 내가 뭘 잘못한거지..??
내가 지금 연애한다고 신경못쓰고 있는게 있나..?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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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우리집은 남친을 안좋아해서 늘 살얼음이야... 혹시 자기네 부모님은 미리 말 안해준게 서운하신걸까? 내 첫연애때는 20살 때긴 했지만 이거저거 궁금해하시고 물우보셨거든

    2024.01.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처음엔 좋아하시더라도 막상 연애 시작하고서 늦게 들어오고 외박하기 시작하면 우리엄마의 경우 통제가 매우 심해졌어 그리고 난리쳐서 사귀는거까진 애써 모른척 하시는데, 우리엄마의 경우는 내가 속편하게 사실대로 말하고 외박하느니 의심스러워도 친구랑 논다고 말하는걸 맘편해 하시는 스타일이라 자기 어머니 성향 따라서 솔직히 얘기할지, 아니면 친구만난다고 할지 고민해봐.. 난 너무 만난단 얘기 안하면 의심스러워 하니깐 적절히 섞어 말해..

      2024.01.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래야겠어..자기 조언 너무 고마워..ㅜㅜㅜㅜㅜ 이제 나도 100프로 솔직할수없어...속여야한다면 속여야겠다..

      2024.01.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내가 나쁜짓 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서로 기분 상할일 없게 하는 선의의...거짓말 아닐까 생각해..

      2024.01.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친구랑 놀러다니는거랑 남친이있는데늦게들어오는거랑 당연히 부모님 걱정이 좀다르지~~ 그냥 어머니마음에 걱정된거라생각해 나이도있고 관계할거란생각에 심숭생숭하기도할꺼고ㅠ 그리고 자기가노력하면 풀릴문제라생각해 엄마가 싫어해도 데이트간다고 솔직하게말하고 귀가시간정해놓고 그시간전에 계속들어오고 엄마한테친근하게 계속얘기하면 좀풀릴거야 난 엄마를믿고 엄마걱정시키기 싫으니까 솔직하게 다오픈하는거라고 딸이 엄마걱정안하게 잘하겟다고 얘기하고 이문제는 어머니도 받아들일시간이 필요한거야그냥

    2024.01.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중고등학생때 이후로는 엄마도 나 최대한 터치안하고 자유롭게 놀고 대신 늦어질꺼같으면 연락이나 먼저 줘라 이랬거든 근데 그 연락주는 시간이 12시반 1시 이랬단 말야...그래서 오늘은 그 시간이 안되서 엄마한테 연락온거거든.... 하...엄마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다라....엄마가 너무 덤덤히 반응하셔서 생각도 못했어..

      2024.01.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반대로생각해봐 엄마가 누구랑만나는지모르는데 12시까지연락없이 안들어오면..어머니는 많이내려놓으셧겟지만 남자문제는 좀 다르다생각해~ 자기가좀더 연락일찍하고 얘기한시간보다일찍들어오고 이건 신뢰의문제라서

      2024.01.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ㅇㅇ 다 그렇드라…근데 이제 거짓말하느냐 솔직하느냐 둘로 나뉘는거같아 내 주변은 다 거짓밀하거나 하던데 난 못숨기는편이라…그냥 초반말고 거의 다 솔직하게 얘기했어 ㅋㅋㅋ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이제는…거의 놔주셨음… 나 초반에 진짜 전쟁이었다,,내가 잘못한것도 있긴했는데 ㅎㅎ

    2024.01.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우리 엄마는 학생때 화장하는 것도 몰래하는거 보다 대놓고 하고 그렇게 부모님 지원받아서 이왕이면 좋은 화장품으로 화장해라 하지말라고 했다고 안할것도 아니지 않냐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 그래서 주변에서 다 숨겨라 이랬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무슨일 생기면 도움을 받아야지 않는가 싶어서 말한거거든....하... 사람답게 산다고 좋아할땐 언제고.. 이제와서...왜...그냥 말하지 말껄..

      2024.01.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경험상 첫 연애면 부모님도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신가봐ㅎㅎ 학생때와 다르게 외박하는 경우들도 늘어나니까 걱정도 되실거고, 전에 겪어보지 못한 외로움이나 이런게 현실이되니까 그러시는거 아닐까? 자녀로서 마음이 아프구 신경쓰일테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거쳐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해. 나도 언니 늦게올 때 엄마가 온니방에 누워있을 땨 있는데, 그건 방에 오면 나오라고 깨우게될거고 귀가시간을 알 수 있으니까 라고 생각해ㅎㅎ 걱정인거지! 하지만 자기도 연애는 해야지:))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부모님도 적응하실시간을 드려보는게 어떨까?ㅎㅎ

    2024.01.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부모님이 적응 할 시간이 필요한거고 결국은 한번은 겪어야 하는 일이다....시간이 해결해줄문제겠지..?

      2024.01.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웅 난 그렇게 생각해! 그렇다고 외박 넘 많이하면 부모님도 관계를 연상할 수 밖이 없으니깐,, 외박은 자기 남친한테도 반감 생길 수도 있는거고 그런건 자기가 알아서 신경쓰면 좋지ㅎㅎ

      2024.01.1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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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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