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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14

자기들 연애하는거 너무 힘든거 같아.

남친이 연애초반부터 맨날 결혼하자, 나중에 같이 살면~ 이라는 말 많이 했었음.
그런데 처음에는 난 이게 진짜인줄 알았는데 2년이 다되가도록 결혼은 커녕 동거도 구체적으로 하겠다는 얘기가 안나와서 지금은 사실 포기하고 있는데

남친이 또 얼마전에 저런얘기들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지하게 너가 저런 생각이 들때 말하라고 했어.
구체적으로 할것도 아닌데 저런 말만 하면 마치 희망고문 같으니까. 실망감이 크다고.
그러니까 저런 얘기는 나중에 정말 일이 진행되고 하고, 지금은 사랑해, 이쁘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하라고 했어.

내가 잘못한걸까.. 조금 더 참을걸 그랬나? 싶네..

남자들이 저런 얘기를 하는건 내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라고 인터넷에 그러던데..
난 스트레스 였거든...

연애 너무 어려운거 같아..

남친이 이런 빈말하다가 결혼으로 이어지긴 하는건가?

서로 양쪽 부모님도 자주 찾아뵙고 하는데.. 잘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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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런 말 한다고 힘들 수 있구나... 우리는 5년을 그렇게 지내구 있는데 그 부분으로 한 번도 힘든 적이 없던터라... 결혼은 뭐 할 때 되면 하지 않을까? 나도 30대지만... 희망고문이라고 느끼지 마 그냥 아 이 사람의 진심이 이거구나 생각하면 되고 결혼은 타이밍이 생기면 하지 않을까 그리고 2년이면 뭐... 결혼까지는 아직 그렇게 짧지고 길지도 않은 상태니까 좀 더 시간 갖고 잘 생각해 봐~

    2024.02.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둘다 몇살인데?

    2024.02.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32살..

      2024.02.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잘못한건 아닌데 그냥 흘려들으면 되는거를 굳이 콕 찝어서 저러는건 자기가 그냥 조급하다는 티를 낸거 밖에 안된거지 머.

    2024.02.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자기가 잘못한건 없는것같아 근데 끝이 보이면 결국 헤어지게 되어있는것같아

    2024.02.1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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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임신&출산에 대한 고민인데.. 긴글이야우선 나는 아직 결혼적령기도 좀 남았고 현남친이 첫남친이자 첫사랑이야..ㅎㅎ 남친이랑은 1년반 남짓 만났긴한데 헤어질거 아니면 결국 결혼이잖아 근데 나는 엄청 어렸을때부터 비혼 다짐했다가 지금 남친만나고 결혼해서 같이살면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조금 바꼈거든? 그래도 애는그닥 낳고싶지 않아 남친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고.. 근데 내가 결혼전부터 봤던 유튜버들이 결혼하고 애기까지 낳는거 보면서 결혼하면 무조건 애기를 낳게 되는걸까, 애기를 낳고 키우는 즐거움보다 감수할 부분이 훨씬 많은것같은데 그럼에도 낳는이유는 뭐지?, 나도 비혼에서 바뀐것처럼 바뀌는걸까, 만약 딩크로살다가 늙으면 외로울까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 이 얘기를 남친이랑 했는데, 남친도 요즘 결혼하는 친구들보면서 나같은 생각이 든대 그렇다고 애기를 낳고싶은건 아닌데 안낳으면 나중에 후회할수도있지않을까 싶대. 그러다가 우리부모님은 비혼이나 딩크로 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냐얘기하다가 본인 부모님은 결혼해서 애 안낳는다고 하면 선뜻 받아들이진 못하실것같다 고 하더라고..? 나는 아직은 안낳고싶은마음이 훨씬큰데, 만약 이사람이랑 결혼하게 되면.. 그리고 내가 그때도 애는 그렇게 낳고싶지 않으면 부딪히게 될수도 있을까?하는 생각이랑 또 우리가 딩크를 결심한다면 시부모한테 미움받진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 내가 나중에 결국 안낳는다고 하면 그래 임신출산하면 00이 몸도 상하고 나도 그러길 원하진않아 이런식으로 말해주면 좋겠는데 뭔가 그게 아니라 실망할것같은 걱정이 드는데.. 남친은 나 되게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거 아는데 왜 자꾸 저런걱정이 들까ㅜ 남친은 정말 잘해주는데 뭔가 이사람은 나보다는 부모님이 더 중요할것같고, 나중에 우리문제에 있어서 부모님이랑 부딪히게 되면 결국 꼬리내릴것같은 사람일것같은 생각이 들어 이런얘기는 우리가 연애하는데 부모님이야, 나야 하는것같아서 말해보지는 못하겠어ㅜ 단순히 저 대화때문에 이런생각이 든건 아닌데 이게 직감일까 아니면 내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걸까?? 글의 요점이 없는것같다 새벽인데 잠도안오고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나봐,,나 너무 슬프다 자기들아 내가 예민한거야?!?! 집에서 내가 제일 결혼 일찍 할거같단 소리 들었다 이 얘기를 함. 부모님은 연애하는거 모르셔 암튼 남친한테 그 얘기를 했는데 안할거잖아~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할 수도 있지 모르는거잖아. 하고 걔가 애도 안낳는다면서~ 라는 말을 했어 애는 안낳지 내 몸 혹사시키면서 애는 못낳는다 결혼은 해도 애 생각은 없다 하니까 그럼 나랑은 못하겠네 < 이러는거야 자기는 애를 꼭 갖고싶대 아니 지가 갖고 지가 낳나? 어이없어서 그럼 너가 낳아라 그럼 내가 키워줄게 하니까 말도안되는 소리래 그러고 내가 그 말에 너무 속이 상해서 그 말 결혼 할 나이 쯤 되면 나랑 헤어지겠다는 말로 들린다 속상하고 서운하다 식으로 얘기하니까 그건 아니었대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식으로 나옴 나는 살면서 결혼은 무슨 연애 생각은 1도 없었어 근데 지금 남친 만나면서 솔직히 저런 사람이랑은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남친한테도 나랑 결혼 하는 생각 해본적 없냐고 물어봤는데 없대.. 애 낳고싶다는 생각은 했으면서 나랑은 결혼 하는 상상 조차 안해봤대 너무 먼 일이라고 아.. 쟤 미래에는 내가 없나? 나랑 있는 미래는 생각조차 안해본건가? 솔직히 사랑하고 서로 사귀게 되면 자신의 미래에 이 사람이랑은 어떨지.. 이런 상상 다들 해보지 않나? 나중에 나이먹고 이러면 좋겠다 저러면 좋겠다 이런거 말이야 암튼 너무 서운하고 슬펐지만 내가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거고 너도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거니까~ 했더니 글쎄 자기는 생각 바뀔일이 없대 무조건 자식 낳을거래.. 너 만나는 여자들마다 다 애 안낳을거라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하니까 그럴리 없대 근데 나는 솔직히 시대가 변했잖아 자기 몸 혹사 시키면서 애 낳고 경력단절 당하고 독박육아 하려는 여자가 솔직히 어딨어??? 그래서 나는 24시간 시터 붙이는 경제력 없는 이상 애는 못낳는다 하니까 자기는 시터 절대 안붙일거래 그럼 내가 다 돌보란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대답을 안하대.. 솔직히 이 부분에선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정떨어졌는데.. 현실을 좀 깨달았음 좋겠고.. 그런데도 나랑은 결혼 못하겠다는 소리에 너무 세상이 무너지더라 계속 계속 생각이 많아서 표정에도 보이니까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재.. 그 얘기만 해 너무 속이 답답하고 우울해..심심한 자기들, 결혼에 대해 생각중인 자기들한테 고민상담할게있오.. 나는 27살이구 남친은 30인데 사귄지는 이제 40일됐거든. 첨에 SNS로 나한테 연락이 왔어. 귀여워서 친해지고 싶다고 하더니 반나절만에 전화가 오더라구. 뭔가 아예 모르는 사람인데 알던사람같은 느낌이 들었고 싫지는 않아서 다가오는 주말에 점심 한끼 하자고 약속했어. 그 다음날 출근했는데 당일 저녁에 갑자기 보자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만났는데 내 이상형은 아예 아니었어. 내가 이전에 만났던 모든 남자들이 이상형이 아니었어서 그냥 생기기만하면 됐다 싶은 맘에 그냥 살짝 괜찮다? 이정도였는데 첫 만남에 2차까지 하면서 서로 본인 가족사부터 이전 연애, 이런저런 얘기 다 했거든. 근데 몸에 베인 매너가 맘에들어서 좋다는 아니고 인간적인 호감까지 쌓였는데 본인은 이제 결혼까지 생각하는 진지한 연애를 하고싶다고 하더라구. 근데 사실 나는 진지한 연애 할 마음은 없었는데 결혼 얘기가 나오니까 좀 당황스러웠어. 애초에 SNS로 연락하자마자 결혼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일단 ㅇㅋ 알겠어 하고 술집을 나와서 걷는데 남친은 이미 나한테 너무 호감이 있어보였고, 나도 싫진 않았기때문에 만나자고하면 만나줄거냐길래 알겠다고 했더니 냅다 만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이제 40일 됐는데 결혼얘기를 너무 많이해...(한번씩 부담스러울정도로..) 전남친도 지금남친이랑 동갑이라서 결혼얘기가 안나왔던건 아닌데 그냥 장난스럽게 얘기했던거고 지금은 너무 진지해서 사실 있던 결혼생각도 없어지게 만든다 해야하나.. 좀 그래. 그리고 내가 20대에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나는 인생목표가 창업이라 현재 직장다니면서 창업자금을 모으고 있는중이고 늦어도 2-3년 안에 창업하는게 목표야. 그러니까 적어도 2-3년 안에는 결혼할 생각이 아예 1도 없고, 우리 부모님도 내가 결혼하는 것보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걸 원해서 당장 결혼하는걸 원치 않으셔. 부모님께 남자친구 얘기 슬쩍하니까 벌어놓은것도 없는데 결혼얘기를 하냐고 하더라구.. 그것도 사실 맞고 내 결혼상대로 지금 남친은 아닌거 같거든. 좋은 사람인건 맞는데 결혼상대는 아니라고 판단이 들어서 나는 계속 당장 결혼생각없다고 선을 긋고 있고, 아직 만난지 1년도 안됐는데 부담스럼다고 여러차례 얘기했어. 오늘 저녁에 같이 치킨에 소주마시면서도 그런 비슷한 얘기하더라.. 내가 외동이라 가족이 셋밖에 없고 부모님 두분 다 맞벌이라 어릴때 나 혼자 외롭게 커서 가족 셋이 모이는 유일한 취미가 캠핑인데 몇주뒤에 간다고 하니까 이번에 본인도 같이 가면 안되냐고 그러더라구.. 우리 엄마가 남친을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아보이진 않아서 좀 그렇다고 둘러 얘기했는데 계속 가볍게 만나기싫고 내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대. 오 근데 우리 부모님은 결혼얘기 자꾸 꺼내는 남친이 달가워 보이진 않은거 같고,, 내 남친은 계속 당장 결혼생각 없다하는데 결혼얘기를 꺼내고,, 좋은 사람이긴한데 가볍게 만나려고 하는 내가 이기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 정말 현실적으로 남친을 봤을 땐 당장 결혼할 때가 아닌거 같거든..? 모아둔것 아무것도 없는데 결혼 얘기하는것도 좀 그렇고, 내가 아직 사랑이 남친보다 크지 않아서 그런건가 싶고.. 남자들 30살이 되면 다들 결혼이 하고 싶어지는걸까? 내가 하고자 하는게 없었으면 나도 결혼을 빨리 했을 텐데.. 이런 남친을 만나고 있으니까 연상보다 연하를 만나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 자기들 생각은 어때??안녕 자기들! 난 결혼생각은 없는데 남친은 있어 만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결혼준비두 아직 하나도 안되어있어 부모님한테 그러면 남친 어디까지 얘기해? 난 집이 좀 엄해서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거든 지금까지도 전에 만나던 남친 얘기 하나도 안하고 살았고. 근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방금 요즘 남자만나는거 티내고 유세떠냐고 그러시더라 걱정돼서 그런거라고 어디서 만났고 뭐하는 사람인지정도 말하라는데 참.. 하나도 말하기 싫어 말하면 서로 편해질거래 내가보기엔 말하면 더 더 불편할 것 같거든 결혼얘기도 하고 혹시 뭐 맘에 안들면 불편한 티나 내실거고 남친 얘기 안 하는 자기들 있어? 아님 보통 어디까지 얘기해? 내가 너무 말하기 싫다고 하나도 안말하는건가?유치할 수 있는데 애정표현으로 고민인게 있어 우선 나는 남친이랑 만난지 거의 1년이 다되가고 있고, 나는 애정표현을 진짜 많이 하거든! 잘생겼다, 섹시하다 이런 외적인 칭찬이랑 너무 배려심이 깊어, 세심해, 너가 최고야 등 내적으로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칭찬도 엄청 얘기하거든 그래서 남친이 넌 어떻게 그렇게 끊임없이 얘기를 할 수 있냐며 얘기 할 만큼 애정표현을 자주하고 있어 그리고 남친이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 소중하다고 해서 거의 1년을 만나는 동안 한번도 얘기를 안했줬엉, 사실 살짝 아쉽다 느낌은 있는데 나도 “사랑해”라는 단어는 특별한 느낌이라서 정말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은 상황에서만 얘기하거든. 그대신 보고싶다, 너가 그립다 라는 얘기는 진짜 자주하는 편이야. 내가 남친이랑 장거리라서 주말에만 보는데 이마저도 요즘에는 보기 어려워져서 2-3주에 1번 보는걸로 바꼈어 오랜기간 못 보니깐 더 보고 싶어서 보고싶다는 말을 자주하게 되더라구, 물론 남친도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더 하게 되는 것도 있는 거 같아. 근데 남친은 “응응, 꿈에서 만나” 라구 얘기하거나 내가 하늘 사진을 보내면서 “날씨가 좋아서 보고 싶어” 이러면서 카톡 보내면 사진 보내줘서 고마워 이렇게만 얘기하거든 그러다보니 날 보고 싶어하지 않나?, 왜 맨날 나만 보고 싶어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점점 커지게 되더라고 뭔가 바라는건 아니지만 내가 표현하는 부분에 비해 표현하는게 너무 적다보니 나만 더 좋아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져, 그래서 나만 널 더 좋아하는 거 같다, 나만 보고 싶어하는거 같다고 얘기하니깐 웃으면서 별다른 얘기는 안하고 넘기더라구 남친이랑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내가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계속 받아들이면 되는건지 갈피를 잡기가 어려워 ㅠㅠㅠ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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