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는 환갑임을 축하하는(?) 걸 하고싶어하지 않으셔서 센스있는 울언니가 엄마 환갑+은퇴 챙기는 겸으로 멋진 엄마가 되어 고맙다는걸 상패로 주문제작해서 드렸더라구. 난 그때 유학중이라 같이있진 못했지만
아하! 한수배웠다! 원하지 않으실 수도!!!
일단 축하문구에 환갑을 표시하지 않고 ㅋㅋ 세번째 스무살을 축하해~ 이런 멘트가 있는게 좋더라구 ㅋㅋ 뭔가 프레쉬하고 영한 느낌!
앜ㅋㅋㅋㅋ 초 육십개 꽂지 않궄ㅋ😘
난 숫자케이크 사서 인생은 지금부터~ 글귀 써서 그냥 생일처럼 축하했어! 아웃백갔었음 😁
오항 생일처럼! 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