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 언제인지 기억도 정확히 안 나긴 하는데 ( 1년 미만) 전남친이랑 관계하다 아프다 했는데 원래는 아프다 하면 그만두던 사람이 그날은 조금만 참으라면서 계속 했었거든 그 때는 그게 그렇게 마음에 걸리지도 않았고 잘못된 일인 거 몰랐거든? 최근에서야 그게 옳지 않았던 일이란걸 깨닫고 마음이 너무 안 좋은데 어쩌면 조을까 ㅠ.ㅜ 왜 이렇게 내가 그 때 바보같았는지 자꾸 자책하게 되고 왜 이제서야 깨달은건지 화도 나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뿐더러 오래 됐고 상황도 그것만 생각이 나지만 내가 그 이후로 싫다곤 안 했어서 현실적으로 고소는 어려울 것 같고 고소 하면 부모님께서도 알게 될 것 같고 복잡한데 그냥 자꾸 마음이 안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