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밖에 없어 ㅎr.. 약과 라고 해달라할까
ㅋㅋㅋ약과 그거 진짜 웃겨ㅠㅋㅋㅋ
약괔ㅋㅋㅋㅋㅋ 아님 그것도 있지 않나 맛탕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이름이나 이름 좀 줄여서 불러 동갑이야 ㅎㅎ 외국남자 만났을때도 이름 불렀엉
오옹 이름 부르는 것도 좋지 다정하구
나는 그냥 이름! 근데 동갑이라 처음에는 너가~ 너는~ 이랬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ㅇㅇ이는 뭐 먹을래?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와
나는 몬가 이름 부르는 게 어색해서 ㅋㅋㅋ 유치하지만 아직 걍 어쩌다가 첨부터 했었던 공주 왕자해 근데 좀 웃긴건? 내가 왕자고 걔가 공주임
난 여보.. 처음에 아 뭐라고 부르지~얘기하다가 장난으로 여보~!~!~! 하다가 여보 됨..
세살 적 여보 여든까지 간다
ㅋㅋㅋㅋㅋㅋ아 뭐야ㅋㅋㅋㅋ웃기다ㅋㅋㅋㅋㅋㅋ
우린 따로 이름을 만들어서 부르고잇오 남친이 식물이든 인형이든 이름짓는거 조아해서 우리도 1년되는날 부터 서로 이름지엇는데 지금 5년째 애칭으로 사용중이야. 하도 불러서 실제 이름보다 애칭이 더 익숙하네 ㅋㅋ 이젠 엄빠도 이 애칭으로 나를 불러주심 ㅋㅋㅋㅋㅋㅋ
꺅 귀엽다 먼지 궁금하넹 ♡_♡
ㅋㅋㅋㅋ 신낭이랑 초밤이라고 잇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별명!! 그러고 자기
난 동갑에다가 원래 친구였다가 연애하는거라 진짜 그냥 야 야 너 하는데 다들 신기하게생각하더라구... 성빼고 이름부르는거도 말하는사람이랑 듣는사람 다 힘들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남친은 나 공주라고 불러주는데 .. 식당이나 뭐 사러가서도 자연스럽게 공주는 뭐뭐뭐 이게 좋아? 뭐 공주는 뭐 마실래? 이럴 때 민망^^, 머쓱헤헷
우리는 서로 우주라고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