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안전한 모텔인지는 어떻게 알아?
나는 자취해서 맨날 내 자취방에서 했거든.. 그게 안전하게 느껴지기도 했구.. 근데 계속 내 자취방에서만 하다보니 남친이 거의 내 방에서 살다시피 하게 되더라구
내 시간, 내 공간이 너무 없어지는 느낌이었어 ☹️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자취방에 안 부르려고 해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정말 이 사람이 좋고 편한 확신이 들면 자취방으로 부르려구
근데 모텔은 또 너무 무서워
불법 촬영 안 하는 모텔인지 어떻게 알아ㅠㅠ?
분위기 좋게 들어갔는데 갑자기 불법촬영 카메라 있는지 스캔할 수도 없고 ㅠㅠ 무서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