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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3.07

자기들 안뇽! 저번에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설렘글 장문으로 썼던 자기얌! 마침 어제 오늘 설렘글 생겨서 2차 글을 쓰러왔써! 이번에두 장문이라 참고해줭!😚
#2탄
(아참 저번에 쓴글은 링크걸어뒀엉😊)



내가 카페 사장이구 오빠도 카페 사장이라

며칠전부터 부모님 여행간다고 집이랑 매장이랑
아무도 없을꺼라고 오빠보고 놀러 내려오라고 꼬득였는뎅

오빠가 비싸다빽 귀찮타빽!! 해서 힝ㅜㅜ 나 안보고싶엉?!
난 보고싶은뎅?! ㅠ0ㅠ 하고잇엇눈뎅,,갑자기 어제 일요일날 어느때와 같이 톡을 주거니받거니 하다가, 카페투어 간다길래 엥? 했다가 갑자기 왠 손님이 들어오길래
부랴부랴 마스크 끼고 인사했는데, 왠지 낯익은 모습과
목소리와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라고해서
????? 이런 표정을 지엇는데, 느낌이 이상해서,,,생각에 잠시빠졌단말아야? 오빠가 저런 장난을 자주쳐..그래서 엥???이랫눈데 마스크 딱 벗길래 3초동안 0_0???? 이래서 "에에에에엥?!?!" 이러고 오빠 인거 알고!!! 안온다 했자냐!!!! 라고 하니깐, 서프라이즈로 왔따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7-8시 되서 ktx 기차타구 근처에 미리와서 근처에서 시장 구경하다가 핫도그 사먹고, 짠 하고 왔다는고얌!!ㅠㅠㅠㅠㅠ

뭐야아앙ㅠㅠ 포옹하구ㅠㅠㅠㅠ보고싶었셔? 하길래 보고싶었찌!! 했더니 빽!!삑!! 할때 아닌척 하면서 미리 생각하고 놀래킬려고 했었다나 뭐라나...! 무튼ㅠㅠ매장 구경해주구 커피한잔 해주구 앉아서 이바구하다가 갑자기 계획잡앙! 해서 잡다가 일단 오빠 숙박이랑 낼 타고갈 비행기랑 예약하구 오빤 노트북 들고와서 하는고 구경하다가ㅋㅋㅋㅋ 오빠가 선물해준 건담들 만든것들 먹선 다 넣어주구 진열하구! 손님많이없을때 오빠가 백허그해주고 하면서 내어깨에 머리도 기대구 뽀뽀도하고 장난도 치고 오빠가 옆에서 계속 쳐다보기도하고 머리만져주구 귀엽다하고 포옹도 하고,,, 볼꼬집구 오빠 있어서 구런가 손님 계속오고해서 있다가 오후 5시쯤 손님 다가성 돈가슈 시켜먹구 레몬에이드 타주구 8시되서 오빼보내구
카카오택시 불러서 기다리다가 밑엔 사람도없구해서
같이 기다려주다가 포옹하고 뽀뽀하고 키스도 몇번하구
낼 오빠 숙박한 곳에 일찍와서 놀다가 돌아다니기로 했찌!
숙소 들어가서 한시간정도 영통하다가 집에와선 톡하구
잤따구...헤..
두근세근네근 했다구 ㅇㅂㅇ...

부랴부랴 집에 퇴근하구와서 옷생각하고 속눈썹펌 마침 쳐져서 다시해야해서 다시하구 잤찌!

그러고 다음날 8시쯤일어나서 씻고오지말라해서!
갔더니 문 열구 오빤 자고있었구!
잘잤어? 같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포옹하다가 오빠가 일단 눕자해서 누워있눈데,, 오빠가 팔베개해주고 누워잇다가 오빠가 뽀뽀하고싶다 하길래 안씻고왓눈데? 해서 같이 양치하구 뽀뽀하다가 오빠가 갑자기 백허그 하다가 포옹하다가 키+뽀 하다가 침대끝에 앉더니, 허벅지 위에 날 앉히더니 키+뽀 하다가......크흠.. 그뒤론 자기들 상상에 맏길께...서로 그런거저런거 끝까진 하진 않았지만, 난 처음 해보는 경험이였고, 오빠가 왤케 귀엽나고 키+뽀랑 기타등등....했찌... 그리구... 앞으로 시간은 무궁무진하니깐,, 급하게 생각하지않기로했찌 오빠도 첨에 서로 주거니받거니 너랑 나 번갈아가면서 하쟈 라고 하기로 했우니깐 이번이 두번째야!

무튼,,, 입술이 부르트진 않았지만 여러가지를 두시간반 넘게 했찌 ㅎㅎㅎ...내가 용기내서 뭔가를 했는데,,,그만할까? 라고 했는데 아니...섹시하다고 멈추지말라고 했었엉 어찌그런용기가 났었찌...모르겠따 헤헿😚

구러다가 11시20분 퇴실 준비하러 같이 씻으러가서
서로 씻겨줬찌... 그래서 대충준비하구 퇴실하구
오빠가 묵었던 숙소가 만족햇눈지 다음에 또 오면 여기로 또 묵겠다구 하구, 오빠가 가보고싶엇던 밥집가서 밥먹구 바닷가 쪽 카페 갔다가, 커피 사줄려고 하길래 내가 샀구 오빠가 디저트 사준다구 사주구 오빠가 서울이라 바다를 안본지 오래된것 같아성 계획잡구 갓더니 바다를 오랜만에 와서 파도 소리 듣고 잔잔하니 멍때리구 있다가 손님 없어서 우리끼리만 있었구 대략, 한시간 반 이런저런 수다떨고, 있다가 나와서 해수욕장까지 손잡으면서 팔짱끼면서 걸어갔구 바다냄새 파도..좋타구 계속 오빠가 고맙다구 얼마만이냐..라고 계속 말해줘서 흐뭇했찌....월욜이라 사람도 없어성 몽돌해변 걷고 서로 사진찍구 오빤 잠시 멍때려서 힐링하구 바다봐서 너무너무 좋았댕...다행이댜..!!

택시 타구 다시 시내로 갓눈뎅 퇴근 시간이라 차막히고
원래 계획했던 마지막 스케쥴이 꼬여버려서 시간두 애매해서 바로 공항가서 50분 앉아잇었는뎅, 나 보고 어제 오늘 사용금액! 갑자기 확인하자! 이래서 오빠가 사용비용 반띵해주구 농담이엿눈데 많이나왓다구 신경쓰여서 안되겠다 하더라구...갑자기 계획한다구 고생햇다구 진짜 즐겁게 오랜만에 힐링도 하고 나 보고싶었는데 만나서 좋았구,, 했찌.....

오늘 하루종일 손 잡고 팔짱끼구 해변 걸어가면서 아무도 없구 조용하구 좋타고 연신남발하길래.. 그러면서 귀찮타고 애매하다고!! 안올려고 그랬짜나!! 하니깐 "에이 그건 농담이랑 장난 이였찌이~ 당연히 좋았구 만나구 보고싶었구 했지이~" 라고 했었옹.. 그러다가 15분 전에 들어가는데, 오늘 난 모든게 같이 있는 순간이 아쉽고,,,시간은 어찌나 빨리가는지,,,
ㅜㅜ

영통으론 매일하지만,,, 영통이랑 만나는건 다르지..ㅜㅜ
한계점이있자나! 헤어지는데,, 이제 들어가야겠다! 하는데,, 알면서도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나와서 포옹 두번하구는데,,울어버리니깐,,왜 울어엉..또 오면 되지나아,,하고, 어여 가!! 하고 먼저 들어가는 오빠 모습 떠나보내구..
뱅기 탔다고 본인 사진 찍어서 보내준 오빠 보구 갑자기 왜 눈물나는지 모르겟다 답장하구 집가는 중에도 눈물 난다햇찌,,, 오구오구 내새낑 울지마 으이구 으이구,,담에 또 오면되지이 고생했셔! 집에가서 얼른씻구 푹 쉬엉..! 이러길래 고마웡 오빠ㅠㅠ 담에 꼭 또와ㅜㅠ 도착하면 연락해!! 하구 끝났셔 지금 그뒤로도 톡을 하고있찌만ㅎㅎㅎ 오빠덕분에 진짜 쉬는날...좋았셔🥺 밍... 내가 오빠 많이 좋아하고있눈뎅,,점점 더 좋아지넹ㅎㅎㅎ 장문 설렘설 들어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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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왕.. 둘다 카페 사장이면 만나기 어렵지않어..?! 좋은 하루 보낸거같아서 내가 다 설렌당

    2022.03.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웅 어려웠엉...! 힘들게 시간맞추고 한거라ㅜㅜ 근데 오빠가 저렇게 짠! 하고 와줘서 고마웠어..오빠네랑 나랑 3-4시간 거리라서...이것저것 만만치않오ㅠㅠ

      2022.03.0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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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내가 누구한테 말할수가없어서 그러는뎅 여기서 약간 설렘자랑글 올려두 될깡 @_@ #1탄 1년동안 연락만 하구 지내다가 작년 11월에 만나기로 햇는데, 코로나 때메 갑자기 심해졌따가 무산되구 설연휴에 다시 약속잡구 한달을 기다렸엉! 4시간만 자구 새벽기차 타서 오빠만나러갔옹ㅎㅎ 만나자마자 포옹하구 내가먼저 손잡자 해서 잡았는데, 그뒤로 오빠가 먼저잡더라구ㅎㅎ 손잡아선 꼼지락거리구ㅎㅎㅎ 연휴라서 문닫은 곳도 많고 해서 스케쥴이 꼬였었눈데..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았었구,,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하는데, 거기선 먹느라 마스크 빼놨는데, 오빠가 손을 턱에 괴고선, 날 빤히 쳐다보길래 "왜? 뭐 묻었어?" 라고 말하니깐 "아니, 이뻐서.." 라고 말하고 뭐야 그겡ㅎㅎ 계속 얼굴 여기저기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었엉! 둘이 티키타가 티격태격이 잘맞고 성격이랑 취미도 맞아서,, 그러다가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탔는데, 손은 계속 잡고있고,, 이제 오빠가 먼저 스킨쉽도 자연스럽게 하더니,, 내가 오빠 어깨에 기대기도 하구 오빠가 춥다고 옷여며주구 머리카락 정리해주구 머리 쓰담쓰담에 얼굴도 만지구, 나 오면 데려가고 싶어했던 맛집도 데려갔엉! 오빠도 나도 서로 카페 사장이라 오빠네 가서 구경하고 음료마시구 오빠가 고생했다고 어깨안마도 해주구 마주보고앉더니 내쪽으로 가까이 와서 턱받쳐서 또 빤히쳐다보구 이쁘다하고 그윽하게 쳐다보는거야.. 오빠네 어머님이 나 너무 궁금해하셔서 오셔가지구 반갑다구 안아주시고,,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오빠이야기해주시구 어머님 보내드리구, 오빠 집구경해준다해서 갔다가 밖에 추웠고 많이 걷다보니 다리에 근육경련? 쥐난것 처럼 와서 오빠가 스트레칭 마사지도 해줬엉.. 나도 오빠 등쪽에 지압마사지 해주고...그러다가 이것저것 간식먹구 바닥에 앉아서 벽에 기대고 있는데, 오빠가 내 오른쪽에 옆쪽이 보이게 앉더라구 이바구 하다가 갑자기 내팔잡고 끌어당기더니 안아주면서 귀엽다고 볼뽀뽀를 막해..찐하게 하기도 하고 머리카락에도 뽀뽀하고 만져주고 ㅇ3ㅇ 이모양으로 내 입술 만들고, 볼도 계속 꼬집고 "으응~귀여워~"하면서 뽀뽀하고 오빠가 장난친다고 괴롭히길래 얼굴에 뾰루지난거 눌러버렸거든 장난칠때다 눌러버린다!!! 하니깐 아프다고!! 하길래 아프라고 누르는거지!!!ㅋㅋㅋㅋ하다가 너 일로와!!! 혼날래!!! 이러면서 티격태격하고 그러다가 오빠가 나마시라구 준 음료를 계속 벌컥벌컥 마시는거얌ㅋㅋㅋㅋ 뭐때문에 긴장한건지 화장실도 두세번 갔다오곸ㅋㅋㅋ 화장실 가기전에도 계속 볼뽀뽀하고 가고ㅋㅋㅋ 그러다가 아이스크림 먹고 오빠가 노래도 틀어놓고 화장실갔다와서는 왼쪽에 앉아서 내 대각선으로 앉더니, 분위기가 갑자기 이상해서 봤더니, 눈이랑 입술이랑 번갈아가면서 그윽하게 쳐다보길래 ?_? 이런표정으로 봤더니, 갑자기 내 허리를 끌어앉고 오빠쪽으로 꽉 땡겨오게 하더니 내 얼굴이랑 오빠얼굴이 코랑 코가 닿일정도로 가까워지고는... 눈이랑 입술이랑 그윽하게 보더니 손으로 내입술을 스윽 문지르더니 키스당햇엉....😳 쪽쪽거리다가 윗입술 아랫입술 물고빨고...혀 들어오고... 갑자기 그래서 벙쪄가지구 눈뜨고있었지뭐얌... 오빠는 중간에 하아 흐읍 거리구...왤케 부끄럽냐ㅠㅠㅠ 한 오분정도 한것같... 끝나고 품에 가두고선 내 골반에 손을 얹어놓곤 빤히 쳐다보고 뽀뽀하구 손등에도 뽀뽀 하구...데려다 준다고 주섬주섬 옷입고 하는데, 내가 마스크 잠깐 벗어보라해서 뽀뽀로 답례해줬찌 바로 찐뽀뽀 답변이 왔지만 ///_ /// 너무 아쉽다구 힝ㅠㅠ 거렸는뎅 오빠가 내려오겠다구 오빠도 아쉽다고했엄...ㅠㅠㅠ 설연휴에 스팩타클하게 보내고왔썽☺️ 아참 키스한건 할려고 했었는데 분위기 흐름이랑 타이밍 지켜보고있었땡..🙄 뭐야 계획적이였던거자나? 상대방이 3살 위인 오빠인데.. 애정표현도 서로 하고 서로 좋아한다고 그러는 사이얌!! 아까 오빠가 약속 끝나고 친구랑 헤어지고 바로 전화와서 집에 가는길에 바로 했다길래 받앗는데 취했더라구? 헤헤헤~ 톤이야ㅋㅋㅋ 오오 취했구나~ 하고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있눈데,, 오빠가 갑자기 와플먹고싶다길래, 그럼 사먹엉!! 이러니깐 앙대!! 앙대!! 그러길래 내가 "왱!! 왜 뭐가 앙대?!!" 하니, 귀차나!! 뿌뿌뿌-!!! 거리는뎈ㅋㅋㅋㅋ 귀엽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느낌? 그러고 오빠는 집다와가고, 집 바로들어가자마자 페탐 걸어오길래 바로 받았지? 마침 그때 나는, 일 끝나가지고 끝마무리 하는 중이였는데, 오빠가 술기운에 헤헤 하고 나 쳐다보고 있다가 갑자기 나한테 "오구오구 내새낑! 내새낑! 내새낑!!!" 이러길래 빵 터져죽는줄알았섴ㅋㅋㅋㅋ 애교에 앙탈부리는 게 왤케 귀여울까...ㅎㅎㅎㅎ 진짜 옆에 있었다면 양쪽 볼 꼬집어서 뽀뽀하고싶더라ㅜㅜ 다른사람들한테는 무뚝뚝하고 표현하는게 어렵다 하더니,,, 의외의 반전모습에 진짜 반한다는게 맞는것 같앙☺️☺️☺️ 귀여워서 뭔가 몽글몽글 해진 맘을 받았셔..😊 그나저나 약속 끝나고 친구랑 헤어지고 바로 나한테 전화했던건 무슨 마음이였던걸까? 🧐..?자기들 짝사랑하는 오빠의 행동이 나를 헷갈리게 만들어 일단 시작하기 전에 얘기가 엄청엄청 길어 그래도 한번씩만 읽어줘 자기들ㅠㅠ 자기들 내가 짝사랑하는 오빠가 있어 나랑은 2살 차이고 학교에서 만났어 2학기때 복학한 오빠였는데 워낙 다정한 사람이고 매너도 있고 얼굴도 꽤 생겨서 좋아하게됐어 처음에는 그 오빠 맘에 들어보려구 옆에 계속 붙어다니기도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해봤는데 연하는 안만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포기하려고도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 그래서 2학기 종강하고 다시 맘 접으려고 노력하고 개강하고나서도 전처럼 붙어다니지않고 그냥 친한 사이로만 지냈는데 친구가 그 오빠가 여친이 생겼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아 진짜 접어야겠다 싶어서 더 떨어져지내게됐어 근데 한 두달?도 안지났는데 그 오빠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하는거야 사실 내가 맘 접으려고 노력은했지만 맨날 얼굴보는 사이라 그게 잘 안되고있었는데 그 얘기를 들으니까 또 안될걸 알면서 맘이 두근거리더라 그래서 솔직히 욕심인거 알지만 조금씩 다시 붙어다니기 시작했어 그리고 이번학기가 지나면 그 오빠는 조기취업을 나가서 학교에서는 거의 못보는거였기도하구 학교 다니면서 오빠가 자주 나한테 장난도 치고 솔직히 전보다는 잘해준다는 느낌도 받았어 종강하는 날이 다가왔을때 친한애들끼리 종강파티를 하기로했는데 그 오빠는 다른 친구들이랑 논다고 하는거같길래 내가 “그 친구들이랑 놀거야?“ 하고 물어봤는데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우리랑 같이 놀자고 옆에서 계속 설득했어 그리고 종강 당일 날 오빠가 놀려고 했던 친구들 약속이 결국 흐지부지 되는 것 같길래 또 옆에서 간절한 눈빛을 하고 같이 놀자고했지 결국 우리랑 같이 놀기로했고! 친구 차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는길에 내 친구가 오빠한테 다른친구들이랑 안놀아? 물어봤는데 오빠가 하는 말이 ”00가 장화신은 고양이 눈빛으로 쳐다봐서 같이 놀기로했어“ 라고 하는거야 이 말에 내가 조금이라도 귀엽게 보였을까 기분이 살짝 좋았어 그리고 애들이랑 보드게임 카페에 갔다가 술을 마시러 갔는데 어쩌다보니까 자리가 떨어지게 된거야 나랑 놀러간 애들이 세 커플이랑 언니 한명 그리고 오빠랑 나 이렇게 간거여서 나도 오빠 옆자리에 앉고싶더라구 그래서 옆에 친구한테 몰래 자리 바꾸고싶다고하니까 친구들이 오빠를 내 옆자리로 바꿔줬어 그리고 술을 마시면서 오빠랑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애들이랑 재밌게 노는데 앞에 친구가 춥다고해서 친구 남친이 담요있냐고 물어봤구 두개를 가져다 주셨는데 하나는 오빠 손에 있었거든 첨에 “덮을래?” 하고 물어보길래 “오빠 덮고있어” 하고 술을 마셨는데 마시다가 중간에 갑자기 오빠가 내 어깨에 담요를 덮어주는거야 솔직히 안춥다 생각했는데 덮어주니까 넘 따뜻하고 날 챙겨줬다는게 너무 설렜어 그리고 내가 일찍 집에 들어가야해서 친구들이 다들 술집에서 좀 일찍 나와서 노래방에 가기로 했어 노래방 가기전에 사진찍으러 먼저 갔는데 사진찍고나서 거울앞에서 오빠랑 사진을 찍게된거야 진짜 너무 좋았어 그리고 애들이 급 써리원을 먹고싶다길래 매장에 들어가서 기다렸지 나는 먹고싶은 생각이 없었고 오빠도 안먹는다길래 옆에 서서 애들 고르는거 기다리다가 술 마신 김에 살짝 용기내서 이제 만날 일이 별로 없으니까 서서 어깨에 슬쩍 기댔다? 근데 오빠가 안피하고 “졸려?” 이러는거야! 속으로 혼자 넘 두근두근했지만 티는 안내고 자리에 앉아서도 계속 내가 기댔는데 안피하더라구 그 날 시험때문에 오빠는 밤 샜었고 나도 술마시니까 졸려서 오빠랑 나는 매장에서 잠깐 잤고 나중에 애들이랑 노래방을 갔어 나는 한 30분도 못 있다가 가야하는 상황이여서 친구 차에 있는 내 짐만 같이 가지러 가자고 친구한테 말해놓고 노래 하나 부르고 집에 가려고 나가는데 첨에 내가 오빠한테 집가는 방향이 같아서 지하철 같이 타고 가자할 때 오빠는 노래방에서 더 놀다 갈거라고 했어서 사실 기대도 안하고 그냥 나갔다? 근데 오빠가 짐을 챙겨서 따라 나오는거야! 그래서 오빠한테 “더 안놀아? 오빠 노래방에서 더 놀고싶어했잖아” 이러니까 “아니야 집에 가야지” 이러고 같이 가는거야ㅏㅏ 그냥 피곤해서 집에 간걸수도 있지만 난 너무 설렜어 오빠랑 막 연락을 하고 지내지는 않는데 내가 약속 한번 잡아서 저번주 토요일에 만나고 왔거든 그 썰까지 풀려면 진짜진짜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서 얘기는 안할게 근데 이 오빠는 나 안좋아하는걸까..? 그냥 너무 다정한 사람이라 내가 착각하는걸까? 나 너무 힘들어 자기들 많은 의견 남겨줘ㅠㅠㅠ자기들.. 내가 좋아하는 연상오빠가 3살연상인데, 계속 나보고 강아지같다고 귀엽다고만 하는데... 그래서 내가 "아니! 맨날 귀엽데!! 안귀여운건 없냥!" 이러니깐 없다는데....귀엽다고만 하니깐 이성으로 안보는것같은 불안감이 없지 않아있오..ㅠㅠ 오빠도 나 좋아한다 했고 나도 좋아한다 했고 해서,, 내가 어제 대놓고, 영통으로 "오빠는 내꺼고 나도 오빠꺼다! 동의하냥!" 이랬는데,, 한번 더 말해달라하길래 말해주다가 버벅거렸거든ㅋㅋㅋㅋ거기서 오빠가 엄청 웃었단말이야ㅋㅋㅋㅋ 오빠한테도 해달라해서 하고 오빠도 말했는데 내가 이제 "도장쾅쾅쾅 찍었따!! 무르기없기!!"이랬는데ㅋㅋㅋㅋ 너무대담하게 나간건가 싶기도해..🙄 참고로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약간 썸같은 사이양.. 맨날 뭐 사줄려고 하고 챙겨주고 걱정하고 그러는데,, 주거니받거니 서로 챙겨주고 걱정해주고그랭.. 곧 생일이라서 어제 손편지로 편지 써줬는데 감동받았다고,, 본인을 이렇게나 생각해주는게 많이 좋아하고있는게 느껴졌다구 그러더라구.. 내가 또 장난삼아서 오빠 동네에 내가 만약에 살고있는데오빠 친구랑 내가 동시에 술한잔 하자! 동시에 연락온다면 누구 만나러갈꺼야?! 라고 하니까 바로 나만나러 온다했셔...기분좋았는데...나 이대로 계속 밀어붙여도 괜찮은걸까...? 싶기도해.. 쟈기들 생각은 어떤것같아..?안녕 자기 방 언니들 !! 항상 보기만 하다가 글 쓰는건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데 ,, 내가 고민이 있기도 하고 이거 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자기들한테 조언도 듣고 싶어서 글을 써 :) 글이 좀 많이 길어서 .. 미리 미안해요 ㅠ 하지만 정말 진지한 고민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 일단 나는 20살이구 내 남자친구는 22살이야. 남자친구랑은 일주일 만났다가 헤어지고, 2주 전에 다시 만나서 만난지 10일 된 재결합 커플이야 ! 우린 처음 만난 날 관계를 가지고 그 뒤에 사귀기로 했어. 근데 나도 대학생이고 오빠도 군인이라 우리가 자주 만나지는 못했어. 나는 오빠랑 관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는 평범한 데이트도 하고 싶었는데 오빠는 우리가 자주 만나지 못하니까 만날 때마다 관계를 원했고, 나도 그 상황이 마냥 싫지많은 않아서 관계를 가졌어. 근데 만날 때마다 관계를 가지기도 했고 인스타 활동은 하면서 내 연락은 잘 보질 않으니 오빠가 나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나랑 하는게 목적이라 만나는건가 ..? 라는 생각이 들고 오빠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기는 할까 ? 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한참 속앓이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그랬더니 연락 안되던 날 자기 동생 기일이여서 너무 힘들어서 연락이 안됐다면서 알겠다고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거야 .. 솔직히 동생 기일도 안 믿겼지만 기일 때문에 힘들어서 나한테 연락은 못 했다면서 인스타 스토리에 자기 셀카는 올리길래 믿기진 않았지만 그 상황에 따지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거 같아서 오빠 힘든데 내가 더 힘들게 해서 미안해.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음 좋겠어. 이렇게 보냈더니 읽씹 하더라고. 근데 내가 스무 살 돼서 한 첫 연애이기도 했고 전에 했던 관계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진 것도 아니였고, 하고 싶어서 했던 관계도 아니였었는데 남자친구랑은 사랑해서 했던 관계였고, 그래서 더 좋았기도 했고 그 짧은 기간동안 너무 사랑했어서 내가 헤어지자 하고도 많이 힘들었거든. 그렇게 어찌저찌 지내고 있는데 헤어진지 2주 뒤에 연락이 온거야. 그 당시엔 많이 힘들어서 답장을 못 했다, 너무 붙잡고 싶고 연락하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나쁜놈이라 못 붙잡고 못 잊었는데 지금은 좀 잊혀진 거 같아서 연락했다. 잘 지내. 이렇게 온거야. 그 연락을 보고 마음이 아프면서 그때 아니면 하고싶었던 말을 할 수가 없을 거 같아서 답장을 했어. 나도 오빠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다. 그냥 오빠도 힘들었고 붙잡고 싶었으면 그때 많이 힘들어서 신경을 못 썼다고 연락이라도 해주지. 지금 오빠가 답장오기 전에 오빠 많이 보고싶고, 그리웠다고. 이렇게 보냈더니 자기가 미안하다며 보고싶다고 답장이 오고, 그 다음에 전화가 온거야. 그래서 전화를 하다가 오빠가 우리 집 앞으로 왔고, 만나서 얘기하다가 다시 만나기로 했어. 그러고 이틀 지났나, 자기 군대에서 힘든 일 있었다며 나한테 얘기를 해주다가 오빠 부모님한테 전화가 왔다길래 알겠다고 했어. 통화를 다 끝내고 19시에 오빠가 자기 부모님 좀 보고 온다고 연락 왔길래 내가 알겠다고 나중에 연락하라고 보냈더니 23시 50분 넘어서 자기 부모님 만나고 왔다. 근데 넘 피곤해서 먼저 자겠다. 이렇게 연락이 답장이 왔길래 내가 12시 10분에 알겠어 잘 자 일어나서 연락해 ♥ 이렇게 보냈어. 근데 그 다음 날 오후가 되도록 연락 한 통이 없는거야 .. 그래서 나는 아 바쁜갑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도 마침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어. 기다리다가 18시에 오빠 인스타 스토리가 올라왔길래 봤더니 자기 친구랑 쭉 디엠하다가 술 약속 잡은 걸 올린거야. 나한텐 연락도 없고. 그래서 그냥 폰 안 보고 공부 쭉 하다가 친언니가 갑자기 본가로 내려와서는 술 먹자길래 나도 좀 지치고 힘들어서 씻고 준비해서 술 먹으러 갈 때 폰을 봤더니 19시 40분쯤 ? 자기 퇴근했다며 (아 참고로 오빠는 상근이야 !) 연락이 와있길래 수고했다고 답장을 하고 차를 타러 뛰어갔어. 그때 내가 차 탄다고 뛰느라 술 먹으러 간다고 미리 말을 못 했던 건 내가 잘못한 거라 생각해.
그러고 나서 술집 가서 사진 찍고 스토리 올리고 휴대폰을 가방에 넣어놔서 연락이 온 줄도 몰랐어.
다 먹고 2차를 가려고 오전 12시 20분에 나오면서 폰을 봤는데 23시 30분에 너 왜 술 먹어 이렇게 왔길래 2차로 옮기면서 답장하려고 연락을 봤는데 그때 야 이렇게 연락이 오고 전화가 오길래 받았어
근데 받자마자 남자친구가 막 화를 내면서 말을 쏘아붙이는 거야 .. 야 니 어디냐? 이러다가 막 술 먹으러 가면은 왜 간다고 말을 못 하냐 ? 이러길래 휴대폰 배터리도 많이 없었고 기방에 넣어놔서 몰랐어 미안해 .. 이랬더니 배터리 없었다면서 스토리 올릴 시간은 있고 나한테 연락할 시간은 없었냐, 나는 술도 안 먹고 집에서 퇴근하고부터 니 연락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는 술 먹고 있냐, 니한텐 내가 우선순위가 아닌 거 같다, 전에 나보고 헤어지자고 할 때 연락 어쩌고 했으면서 지금 니 태도는 뭐냐, 내로남불 아니냐 이러면서 막 말을 하길래
내가 아 오빠한테 미리 연락 못 한 건 진짜 미안해 .. 이랬더니
오빠가 지도 술 먹으러 가서 연락 안돼도 되냐, 닌 되는데 자기는 안될게 뭐냐, 그러길래 내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 오빠한테 혹시 오빠 술 마시러 내가 있는 동네 쪽으로 오면 내가 오빠 보러 갈게 우리 만나서 얘기하자 이랬더니
지금 별로 안 보고 싶고 보기 싫다면서 그냥 끊어 이러면서 끊어버리더라 ..
그러고 나서 도저히 놀 기분도 아니고 오빠도 화가 좀 나서 다 놀고 연락해라길래 그냥 집 간다고 연락 했거든 ? 근데 그냥 우리 그만하자고, 자기가 이기적이고 나쁜 놈인 거 아니까 그냥 그만하자고 하길래 아니 우리 다시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걸로 그만하냐면서 그건 좀 아닌 거 같아 이랬더니 시간을 좀 가지자는 거야 ..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생각하고 연락해 이걸로 헤어지는 건 아닌 거 같아 이렇게 보냈더니 그 다음 날 오후에 알겠어 이렇게 답장이 왔어 (시간을 갖기로 한 건 저번주 토요일이야.) 그렇게 서로 연락을 안하다가, 일요일에 뭐해 이렇게 연락이 왔길래 밥 먹으러 왔어. 이렇게 보냈더니 전화가 와서는 볼 수 있음 만나자는거야 .. 내가 가족끼리 있기도 했고 시간 가지기로 한 지 얼마 안됐는데 만나는건 좀 그래서 가족끼리 있다고 했더니 알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일 퇴근하고 만나자. 이렇게 말하고 끊었거든 ? 전화 끊고도 연락은 안 했어. 그러고 월요일 저녁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못 만나는 줄 알고 있었는데 22시 30분 넘어서 전화와서 자기 지금 퇴근했다고 말하길래 오늘은 시간이 넘 늦어서 못 만날 거 같다, 내일 만나자 이러고 끊었어. (오빠랑 나랑은 동네가 멀어서 거리가 꽤 돼.) 근데 그 다음 날도 그렇고 결국 못 만났어. 여기서 내가 헷갈리는건 오빠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했으면서 전화와서 볼 수 있냐고 하고 오빠가 먼저 연락이 와서 답장을 하면, 또 연락은 안 봐. 시간을 가지기로 한 상황에서 연락이 오고, 그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고 이게 사귀는 사이가 맞나 ..?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계속 이렇게 연락도 하지않고 기다리는게 방법이 될까 ..? 근데 시간을 갖기로 한 상황에서 내가 재촉하는걸까봐 그게 너무 걱정돼 ㅜㅜㅜ..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기님들 ,,??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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