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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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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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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안뇽👋
누워서 뒹굴거리다 <야릇짜릿 모음>을 보다가 내 이야기를 쵸큼 적어볼까해-

난 30대 초반인데 연애도 별로 안 해봤고, 그래서 첫 경험도 늦었어-
(그렇지만 ㅅㅅ는 해보고 싶었엌ㅋㅋㅋㅋ) 무튼 난 첫경험을 ㅇㅇㅇㅇㅇ 해치우고 별게 없구나… 했지-
그러던 중 벼락같이 지금 남친몬을 만나서 연애인듯 연애아닌 연애를 알콩달콩 우르릉쾅쾅하는 중이야.

사랑을 나누는데 마치 루틴처럼 전희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 편이야. 누가 봐도 지금 잡아먹고 싶어서 눈에 이채가 번뜩이는데도, 입으로 해주느라 엄청 시간을 할애해. (이때 난 정말 다죽어가지 ㅠㅠ) “오빠, 이만 올라와주면 안 될까?” “자기야?” 를 빌다시피 하고서야 본게임.

☝️처음엔 목을 살짝 조르는데 속으로 당황했어.
‘이 인간이 미친건가?’ 하고서 그런데 이게 약간 흠, 짜릿하더라고? 난 원래 소리를 잘 내지않는데 갑자기 소리가 터져나오더라고 그럼과 동시에 이 남자의 버튼이 눌린게 느껴졌어.

✌️엉덩이를 찰싹-
첨에는 ‘우씨, 이젠 또 때리기까지!“ 했는데 이게 웬걸. 내 몸은 뭐가 자극받은 건지. 움찔하면서 자연히 아래를 조이게 되도라고. 이 상황은 또 버튼을 누르게 됐지.
손을 뒤로 잡고 움직이는데 ’아..나 약간 당하는구 좋아하는구나..‘ 라고 나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말았옼ㅋㅋㅋㅋ

🤟받은만큼 줘야져.
입으로 받는게 좀 많이 부끄럽지만 그러기엔 내가 너무 좋아하는 관계로. 싫어할 순 없는 처지…ㅎㅎㅎㅎ
그래서 나도 입으로 해주는걸 좋아해. 나에게 어떤 자극은 없지만 이 남자가 미치는걸 느끼는게 넘 좋거든. 무감각일땐 진짜 작은 소중이가 손이나 입으로 만지면 진짜 커지는것도 넘 신기해.

그런데 뭔가 좀 더 깊숙이 들어가게 머리를 살짝 누르기도 하다보니까 이젠 내가 컥컥 거리는 상황이 생겼어. 이 버거움에서 도대체 난 왜 쾌감을 느끼는걸까….여튼 내가 눈물을 또륵- 흘리니까 바로 날 눕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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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쓰다보니까 또 같이 있고싶구먼. 아직도 핫하게 만나는 중이라 혹시나 다른 에피가 궁금하면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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