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안녕 나는 성인이 되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하게
되었어.
나의 집안환경은 사랑이 미숙해서 사랑을 제대로 못받아서
남자친구를 사귀는 내내 제대로 된 표현과 서툴렀어.
그러다, 생각을 해보니까 내가 너무 잘못했더라고.
둘다 대학생이다 남자친구는 취준을 하고 취업에 성공했어.
난 아직 학생이고, 취업하려면 시간이 2년걸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도 있는데
자격지심도 생기더라.. 거기에 죄책감 가지고, 남자친구가 여초회사에 다니고 여상사가 남자친구보다 한살 더 많아.
걱정이 되고, 내가 너무 초라해보여
난 또, 남자친구랑 동거커플이었고.. 남자친구가 회사주변으로
집을 구해서 부동산이나 집주인이 방에 들어올 수있는 상황이라
도망치듯 집에서 나왔어.. 자기들도 이런 경험 있을까?
조언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