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골라줘!

1. 빨간색 원석을 선택한 자기들은 올 한 해를 쉼 없이 열심히 달려온 자기들이 아닐까 싶어. 모든 것을 노력한 대로 잘 해왔다고 이야기가 나오네. 그러니 한 해 수고한 나를 위해서 작은 선물을 주며, 올 한 해도 수고했고 다음 연도에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스스로에게 건네보는 게 어떨까? 자기들의 달려온 필사적인, 열정적인 에너지를 주변에게 전해질 수 있게 내 스스로를 다독여 기운을 재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나 자신을 위한 디저트도 좋고 소소한 여행도 좋을듯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그 에너지가 채워짐으로 또 한 걸음 나아 갈 수 있으니까. 그 원동력이 되는 에너지의 중요함을 잊지마.

2. 연두색 원석을 선택한 자기들은 카드에 보이는 산이 카펫으로 보이는데 삶을 카드가 카펫으로 표현해 주는 듯해.그런 의미로 자기들의 삶에 있어서 늘 주변인들이 옆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네. 삶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거나 힘든 일이 생겼을 때 혼자 끙끙 싸매고 있지 말고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게 어떨까? 많은 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고 도움을 요청하면 기꺼이 도와주실 분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의미인 듯해. 또한 인생이 산으로 비유되었듯이 오르막이 있듯 내리막 또한 있음을 알려주는 듯하기도하네. 힘든 일은 언젠가 그치고 산 정상에 섰을 때 홀가분한 마음으로 내려왔으면 하는 바람이야.

3. 파란색 원석의 자기들은 올해 감성적인 부분으로 부딪힌 부분이 많지 않았나 싶어.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거나 쉽게 혹은 급하게 결단을 내린다거나 한 것들 그런 부분에서 후회하는 것들이 많을 수도 있다고 보이네. 그런 후회와 되새김으로 힘들어하는 게 아닐까 싶어. 이것은 자신의 에너지(소신, 감정, 행동 주관 등)가 외부의 에너지 (근거 없는 소문, 뒷담, 자극적인 이야기 등)와 마찰이 일어나서 생기는 일이라고 나오는데 이미 이것을 스스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타협을 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시도를 해봤지만 그게 잘 안되었을 거라 생각이 들어. 이럴 땐 한 발자국 물러나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중심을 잡는 게 우선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외부의 에너지보단 자신의 에너지에 귀 기울이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중심을 잡고 나면 바른 선택도 할 수 있데!

4. 녹색 원석을 선택한 자기들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자기들이 많을것 같아. 새로운 시도란 무엇인가를 학습하는 배움이 될 수도 있고, 타인과 교류를 하는 사랑이 될 수도 있을 거라 보이고 혹은 무엇인가를 시작한 자기들 일 수도 있다고 보이네. 무엇이 되었든 시작을 한다는 것은 많은 에너지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 열정을 품고 시작한 일인 만큼 난관에 부딪히기도 할 것이지만 열정적인 에너지로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니까. 자기들 자신이 그 에너지고 에너지가 곧 자기들인거야. 그만큼 충분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달려 나간다면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거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져 와서 읽는 내내 따뜻했어.

5. 분홍색 원석을 선택한 자기들은 무기력하거나,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거나, 무엇인가 시작 함에 있어 확실한 계기가 없으면 움직이기 힘든 자기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어떤 일이든 시작은 어려워.그렇기에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고 그리고 혹시 목표치를 너무 높게 설정해 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듯해. 거기서부터 시작으로 이후엔 목표를 세워 보는 것이 어떨까라고 이야기가 나오니까 작은 목표에서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가는 형식으로 말이야.이 목표는 스스로 이뤄보려 노력해도 좋고 타인의 도움, 혹은 협업을 이뤄도 좋다는 이야기가 나와.엔진도 동력원이 있어야 움직이듯 스스로 움직 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에 치중하라 하네.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서 성취하고 성취하는 과정에 있어서 변화를 느껴보고 자신의 생각이 바뀔 수 있음을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내 타로나눔은 여기서 끝!자기들 좋은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