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늦게들어가면 없어지던데 물론 감당해야해
감당은 하지
나한테 소리치고 용돈을 끊어도 아득바득 내 맘대로 살고 혼자 돈 벌어서 살았음
나도 그러는 중
음 일 다니면서 회식하니까 조금씩 뒤로 미뤄졌다가 내 나이 30 되니까 전화오긴해도 혼내진 않으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타협할 생각을 하지마.. 난 진짜 말 잘 듣는 첫째인 척 항상 거짓말하고 그랬는데 막내 동생이 아예 어긋나니까 그제서야 엄빠도 포기하더라 막내가 얼마나 고맙던짘ㅋㅋㅋㅋ
난 막내딸인데 연락 다 씹고 이러면 집에 있는 다른 가족들한테 욕하고 막 이래서...
기숙사ㅜㅜ 나 4년 내내 기숙사였어
대학생인데 집 가까워서 떨어졌오...
독립해써 내가 못 버티니까
생활비를 내가 벌어서 쓰니까 월급 반 먼저 저금해놓고 쓰니까 쪼달리면 조금씩 빼서 쓰고 이래... 돈이 안 모이더라
난 아빠를 못이겼어...ㅜ 결혼하기 일주일 전에 신혼집 들어가서 처음으로 그날 극장가서 심야영화 처음봤어ㅜㅜ 근데 그뒤에 내 동생들은 다 풀어줌-_-+++
앗...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