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아까 뾰족 엉덩이 나인데.. 사실 남자친구랑 영상 찍었다는거는 그냥 개소리고....나혼자 찍은건데 뻘짓한 내가 쪽팔려서 ... 그냥 대충 지어낸거야...하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ㅌ
세상에 누가 혼자 엉덩이 찍는다고 당당하게 말하겠냐고....그래서 최대한 있을법하게 써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논란이 많은 내용으로 써서 어그로 잘못 걸린거 같더라고....다들 너무 미안해......
다들 너무 걱정해주길래 글은 삭제했어...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 근데 아니니깐 걱정마숑!!
죄송합니다...
하여튼 처음에 알게된 경우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놀다가 사진 찍는데 거기서 나온 내 엉덩이가 뾰족한거야.. (무슨 자세였나면 정자세로 누워서 발을 머리뒤로 넘기는 자세, 요가할때 하는 자세)
그래서 한번씩 신경쓰여서 내 엉덩이 거울로 보고 그랬단 말이야..? 그러다가 좀 다른 각도에서 보고 싶어서 동...동영상..켜서 찍어봤지....아씨 현타온다....
(내가 이래서 거짓말 지어낸건데......쩝) 근데 엉덩이가 그모양이라서... 아무한테도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는거야...
하여튼 나중에 남자친구랑 뒤로 할때 내 엉덩이 모양보고 약간 읭? 할까봐 나는 엉덩이 예뻐지고 싶다는 거였엉...ㅠㅠ

일반 엉덩이랑 내 엉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