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개개개서운해

서운하지만 말은 못하지..

아무래도 사람이고 가격 차가 많이 나면 서운하고 허무한 감정 당연히 들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나였어도 너무 서운할듯.......

진짜 친한 사이라면 조금 서운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진심으로 서로를 위해 주기 때문에 그런 상황은 드물 것 같아..!! 그 정도로 친하지 않다면 '굳이 이 사람한테 서운해하면서 감정소비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편하더라구! 그렇게 그런 사람으로 이해하고 나면 나도 마음이 편하고 상대도 너무 과하지 않게 대할 수 있었어! 다음에는 자기도 그 친구만큼 선물 하거나 차라리 선물을 받지도 않고 주지 않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그냥 축하의 말로도 충분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더라궁. 나는 이런 서운함을 다르게 생각해서, 나와의 친구관계를 더 소중히 생각하는 다른 친구들에게 더 신경 쓸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려 했엉!!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