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 생각이 궁금해서 한번 써봐..
일단 내 성격은 좀 조용해 생긴것도 피곤해보이기도 해..
근데 이번에 신발 매장에서 근무를 한지 이제 2개월이 되어가는데
점장님께서 손님 응내 할 때 텐션이 높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여기가 굳이 막 텐션 있게 응대 할 필요성이 있을까?
매장에서 막내 직원도 그렇게 안하는데 .. 술 마시고 텐션을 올릴수도 없는데 ㅠㅠ.. 손님 응대할때 손님이 발이 커서 맞는게 없다 하면 아 그러냐 신발 사이즈가 안맞아서 매번 구매할따 힘들겠어요 ㅠㅠ 이렇게 하고 아기들도 오면 안녕 손 인사도 해주고 마음에 드는거 있어요?? 하면서 반응 해주고 하는데..
내가 일을 못 하는걸까? 너무 속상해 계속 텐션을 올리라고 하는데 나는 그게 너무 힘들어.. 그냥 나는 피곤하게 생기고 조용한 성격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