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매운 거 먹고 집으로 가던 지하철,, 친구들한테 식당에 뭐 두고 온 거 같다고 먼저 들어가라고 한 다음에 후다닥 내려서 화장실로 직행하고 부닷다 함 사실 화장실까지 어떤 정신으로 갔는지도 모르겠음 내려서 화장실까지 가는 기억은 없고 간신히 부닷다 한 기억만 또렸해
학교에서 본가갈 때 고속버스 탔는데 방금 전에 화장실 다녀오고 콜라 마셨는데 방광 터지는 줄
급똥은 아닌데 나 며칠전에... 작은 애랑 웃고 장난치다 방9 마려워서 뿡 했는데 빤스에 지렸... 아 내 새퀴 표정 잊지모태...
급똥 아니고 쉬를 진짜 한 3시간을 참았는데 그때 파리여행중이었거든.. 파리 진짜 화장실 가기 마땅치않은데 또 바스티유 데이라고 개큰행사하는 날이라 가게도 자리 없어서 못들어가고 진심 방광이 임신한 사람만큼 튀어나왔지만 길에 굴러다니는 페트병을 부여잡고 골목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내 인간 존엄성을 지키고자 킥보드타고 ㄹㅇ 날아서 숙소까지 갔었어
대단해…!! 근데 오래 참으면 혈뇨 할 수 있으니까 조심해..!!
난 어릴때 학원 수업 받다가 중간에 갔어도 될걸 수업 끝날 때까지 참았는데 ㅋㅋㅋㅋㅋ 세상이 노랬다.... 휴지도 없었는데.. 그후는 상상에 맡길게.. 😇
화장실 거의 다왔는데 거의 문앞에서 그 친구가 나올때 그러다 문닫고 후크나 쟈크가 말안들어서 거의 직전에 거의 다내렸는데 여름에 더워서 안내려갈때 진짜 이거쓰면서 욕나온다 ㅋㅋㅋ
급똥은 아닌데 내가 가족 외에는 친한 친구 옆에서도 방구를 잘 못 뀌거든? 근데 고딩 때 학교에서 방구 마려워서 꾸룩꾸룩거리는데 방구가 안 나와서 얼굴 하얗게 질려본 적이 있었어.... 근데 방구 못 낀 거 때문에 응급실에 부모님 부르기 쪽팔려서 참다가 집 가서 꼈는데 시-원...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는길에 셔틀버스에서 신호 씨게와서 내려서 건물까지 5분걸리는데 진짜 거의다와서 오르막에서 약간지림…설사여서 진짜참기 개힘들엇다…ㅠㅠㅠ 다행히 생리대잇어서 팬티 물티슈다쓴거에 넣고 바지에 생리대붙이고 수업1시간듣고 집감 ㅠ
난 2주년 여행 갔는데 급똥신호가 와서 근처 카페 갔지ㅋㅋㅋ
중딩때 시험치는데 1교시가 수학이었는데 도중에 화장실 갈려면 시험지 다 내고 가야하는데 진짜 급똥이라서 바로 화장실 안가면 쌀것같은거야ㅋㅋㅋㅋㅠㅠㅠ막 눈물날라하는데 눈에 힘 빡 주고 진짜 걍 풀지도 못하고오엠알카드에 개빨리 마킹하고 5분만에 손들고 화장실간다고 하니까 감독하시는분들 눈 똥글해져서 벌써다풀었냐고한거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ㅋ 그날 수학 5개정도 맞지싶었는데 진짜 지금생각해도 화장실쫌만 더 늦게갔으면 지릴뻔해서 오싹함...
초1때 집에오다 지렸어..
내가 좀 장이 예민한데 친구들이랑 얼마전에 엄청 오랜만에 만나서 술진탕 먹고 있는데 안주를 넘 기름진걸 먹었는지 배아프고 급설사 마려운거야... 근데 친구가 진지한 이야기를 시작하더라고... 아버님이 항암 하고 계신데 이런저런일이 있어서 집안이 힘들다고ㅠㅠ 근데 진짜 배가 너무 아픈데 말을 꺼낼수가 없는거야ㅋ큐ㅜㅠㅠ 결국 한참 참다가 분위기 좀 풀렸을때 갔다옴...설사마려운데 친구이야기 슬퍼서 눈물도 흘렸음...
나 얼마전 쟈철에서… 그야말로 급똥인데 빵구도 아니고 괄약근 바로 뒤에 그분이 계신 거야ㅋ 내보내달라고 아주 아우성이셨음. 0호선 설사녀 되기 싫어서 똥참는 지압 졸라 필사적으로 누르면서 지하철에서 나오자마자 화장실에서 석방시켜드렸음ㅜ 하 아찔…
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하루하루 일상임..
다이어트 한다고 하교하면서 집까지 걸어갔을때 그때 일부러 빙 돌아서 2시간 가량 돌아가는데 집 근처 가니까 급똥 마려웠었음
난 연극 보는데 중간 부분 부터 미쳐버릴정도로 급똥 신호온겨 인터미션만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나갈까말까 백만번 생각하고 있었거든? 옆에 남친이 왼손 급똥참는 혈자리 계속 눌러주고 난 내 오른손 혈자리 누르고 생쇼하고 잇엇는데 인터미션이 없는 연극이엇던겨,,,!!!! 그렇게 남친님 덕분에 한시간 이십분 참고 끝나자마자 뛰어나가씀…
그때 유람선도 타가지고 도 오래 참을 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 ㅋㅋㅋㅋㅋ 걱정 고마워..연초부터 다정하네
나도.. 장염때.. 방옆에 화장실인데 가다가..zzirim 그때부터 장염기운 있으면 거의 화장실에서 살아ㅠㅠ
나 재수할때 재수학원 다녔거든 재수학원은 공부하다가 화장실이나 뭐 하러 나가면 무조건 벌점이란 말이야 그때 나 벌점이 좀 쌓여있어서 존나존나 참는데 진짜 안될거 같은거야 그래서 진짜 2시간인가 동안 존나 혈자리 누르면서 식은땀 흘리고 종 치자마자 바로 화장실 갔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인데 그 날 하루 이상하리만치 너무 마려워서 엘리베이터 1층에서 13층까지 올라가는데 얼굴색이 노란색에서 흰색까지 왔다갔다했어…
난 쌌어 그냥… 그냥 고속도로에서 아저씨한테 세워달라고 하고 궁디까고 오줌 쌈ㅠ
난 지금 모텔… 세면대 물 강하게 틀었고 노래도 엄청 크게 트는 중
나는 셔틀버스. 고속도로인데다 중간에 내려달라고하면 걍 학교에 소문각이라 진짜 안간힘을 다해 참음
나... 회색 얇은 숏츄리닝 입은 여름.... 심지어 밝은 회색...ㅠ 대학교 기숙사 갈때였어...
광역버스만원인데.. 버스타면서부터 급똥에 방구까지마려워서 꾸르륵거리면서 1시간을 참음..집에 어떻게갔는지 기억이없어
난.. 입사시험보러 가는날에 배탈나서 식음땀 흘리면서 시험쳤자나ㅠㅠ 자신있었는데 결국 불합격했다...
나 최애가수 콘서트에서ㅠㅜㅜㅠㅠ큐ㅠㅠ 하필 제일 안쪽자리라 이 인원들을 파헤치고 다녀오기가 너무 미안하고ㅠㅠㅠㅠ 모두의 집중을 깰까봐,,, 그리고 우두커니 이동허는게 눈에띄면 가수님도 어떨까싶고ㅠㅠㅠ 몰라 내 똥꼬만 생각할걸 나중에 거의 울다시피하면서 나가니까 사람들이 다 불쌍한애 보듯이 피해주더라
나 학생때 버스는 오고 있고 난 급똥이라서... 하...
난 개꽉찬 지하철......
나는 가족끼리 놀러갔는데 고속도로에 차 개막혀있고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급똥신호 와서 진짜 뒤질뻔했어.. 지리진 않았지만 다행히 휴게소 도착해서 화장실 갔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