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사주봤을때 기가막히게 맞힌적 있어?
나는 딱 들어가자마자 나보고 너 관절 약하지? 이래가지고 존나놀랐는데 그날 이게 제일 잘맞춘거였음 ㅋㅋㅋ 얼탱없어 ㅜㅋㅋ
돌이켜보면 신기했던건 21년도 3월에 혼자 봤았는데 추석 지나고 직장에서 남자생긴다고 했거든 근데 22년도 추석 지나고 직장 동료가 소개시켜준 분이랑 사귀게 됐어ㅋㅋㅋ 그리고 사귈 때 같이 궁합사주 봤었는데 상반기에 이별수 았다고 이것만 잘 넘기면 결혼운 있다고 했는데 기가막히게 5월에 헤어졌어ㅋㅋㅋㅋ 헤어진 이유도 사주봐주신 분이 얘기한 이유랑 같고ㅋㅋㅋ
대부분 하나도 못 맞춤ㅎㅎㅎ 근데 딱 한 군데는 우리 가족사랑 가족들 직업, 년도를 다 맞추고 내가 진로 바꾸는 년도까지 맞춰서 가끔 도저히 해결안되는 일 있을때 참고하러 가. 사주가 왜 맞는지 이유는 이해 안되는데 이 분이 해석을 정확하게 잘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다른 데는 나도 다 안 맞았어
그기가 혹시 어딘지 공유..되려나,, 앞길이 너모 막막혀
여자들한테 젤 단골이 자궁이랑 기관지 조심하라는말아닌갘ㅋㅋㅋㅋ항상 듣는거 같은데 여자라면 누구나...
나는 신점 봣는데 힌트라곤 하나 안줬는데 갑자기 눈빛변하더니 가족사중 하나를 맞추는거야(궁금한것도 아녔음ㅋㅋ) 근데 웃긴건 끝나고 자기가 그거 맞췃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