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사랑이란 뭐야...?
난 좀 마음의 문을 안열어서 여태 일주일 이주 이런씩으로 만났다가 좀 늦게 제대로 된 첫 연애하는데 1년정도 만났고
남친은 나이차이도 나고 어쩌다보니까 전연애 스토리도 조금 알고 하는데 알아서 그런지 이사람이 사랑한다고 하는 말이 진심일까 라는 생각이 가끔가끔씩 들어...(이건 나도 내 자존감 문제인가 싶고 이전 경험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다 생각함)
이런 마음을 떨쳐내고 신경 덜 쓰고 싶은데 방법아는 자기들 있을까?
또 자기들은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남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하다보니까 맨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듯... 일단 친구들은 다른 남자도 만나야한다 하는데 다른 남자 만나는게 뭔가싶기도하고... 이게 사랑이 맞나싶기도 하고... 사춘기소녀마냥 마음이 싱숭생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