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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9

자기들 부모님이 늙어가시는걸 느낄때가 언제야?


난 언제나 든든하게 나 지켜줄줄 알았던 아빠 다리가 나보다 얇아진걸 봤을때랑 태산같이 든든해 보였던 덩치가 작아보일때..
우리엄마는 평소엔 몰랐는데 갑자기 주름많이 생기고 흰머리 많이 난걸 봤을때..
두분다 트로트에 빠졌을때,
허리아프다, 다리아프다 등등 아픈곳이 많아지실때 늙으신걸 느껴..
항상 잘해드려야지 하는데 막상 해드린건 아무것도 없고 부모님께 적어도 부끄럽지 않은 딸되고 싶은데 난 아직 이룬게 아무것도 없고 효도도 하나도 못했는데.. 그만 늙으셨으면 좋겠어 너무 속상하다
진짜 후회안하려면 지금부터 효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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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엄마가 날 낳았을때보다 내 나이가 더 많을때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자기랑 같아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오늘 매일매일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한없이 무섭고 높던 성벽같던 무보님이 이제 나한테 져줄때,,,성인이 되서 공과금 같은 내가 성인으로써 해야할 일들이 늘어나고 부모님도 잘모르는 그런 상황이 올때,,,부모님과 내가 같이 나이를 먹고있구나,,,우리 부모님도 계속 젊지 않구나 하고 느껴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같은 샴푸 쓰는데 나는 괜찮고 엄마는 푸석푸석해질 때...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내가 되려 부모님을 챙기고 잔소리 할때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아부지 흰머리 뽑아줄 때 두분 손이 어느순간 자글자글 해졌을 때 나랑 똑같이 자고 일어났는데 나보다 피곤해 하실 때

    2024.04.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옆에 섰는데 나보다 컸던 분들이 갑자기 작아졌을때... 내가 키큰거 ㄴㄴ 진짜 나이드시면서 작아지신거ㅇㅇ

    2024.04.1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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