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 부모님분들 중에서 우리 엄마 같은 사람 있으셔?
난 22살이고 내 남자친구는 25살이야 만난지는 3년정두!!
근데 여행 오빠가 직장을 다녀서 1년에 2번정도 여행을 다니는데 엄마한테 말할 때마다 결혼 할 나이도 아니고 결혼 할 사람도 아닌데 몸 함부로 하지 마라고 해 그러면서 외간 남자랑 다 큰 처녀가 여행 다니면 부끄러운 거라고 몸 함부로 하면 결혼 할 남자가 싫어한대 진짜 이게 무슨 고지식한 마음이야???? 이정도까지 말씀하시는 부모님이 계셔???? 니 마음대로 외박할 거면 신경 안 쓰이게 그냥 나가서 사래 나 정말 미치겠어••• 이런 엄마를 설득시킬만 한 말들 좀 알려줘 아무리 말해도 듣질 않아 오빠 자취집에서 한 번씩 외박하는 건 친구 집에서 잔다고 거짓말 치고 해 근데 여행은 엄마가 사진을 요구하시기도 하고 전화도 하셔서 거짓말을 칠 수가 없어 ㅠㅜㅠㅠㅜ 진짜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