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겨쿨딥인데 자기같은 봄웜이 너무 부러워 ㅜㅜㅜ 키도 좀 있는편이고 얼굴도 사나운 상이라서 화장으로나마 화사하게 보이고 싶은데 퍼컬도 안따라주네 ㅜㅜ ㅎㅎ

난 여쿨페일이고 톤도 극 쿨쪽이라서 웜바르면 얼굴이 확 죽어보여.. 심지어 얼굴 살짝 노란 쿨이라서 더 힘들댜.. 난 봄웜이 뭔가 밝고 색감도 예뻐서 부러워 !! 그래서 가끔 봄에 살짝 걸쳐있는 컬러 쓰기두해 !

나 여쿨인데 옛날엔 다 웜톤으로 나와서 화장 안한게 더 나았다… 지금도 웜톤 제품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

난 내 컬러는 봄웜쪽이 좋은데... 좋아서 썼는데 알고보니 겨쿨이라... ㅎㅎ 화장 자체가 달라져서 봄웜이 부럽긴 해 ㅠㅠㅠ

나도 '숨자1'이랑 똑같은 상황인데...그냥...누렁톤이다~하고 바르고 싶은 거 암거나 발라! 내돈으로 산 화장품 내 얼굴에 바르는데 모 어쩔겨... 다 큰 성인이 입단속 못 하고 안 어울린다고 말하는 게 이상한 거지 내 손은 잘못이 없어~(비평하는 사람 무시혀!!) 오늘 읽은 책에 그런 구절이 있더라. '내일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인생, 오늘만 사는 어리석은 열정 덕분에 세상이 발전한다.'라고... 나는 여기서 "내일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인생"에 방점 찍고 싶어! 유재석이 영지한테 얘기한 것처럼 합법적 망나니로 살아보자궁!!♡바르고 싶은 거 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