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아파트에 8살이랑 4살 애기 이름이 내 이름인데 둘다 남자애야.
심지어 성도 무슨 장군이 쓸 것 같은 성이라...
나도 넘 흔해 근데 엄마가 좋아해서 걍 살아
40대 단비입니다ㅎㅎ 나 지난주에 우리엄마 개명신청해드렸어~ 내동생 청첩장에 엄마 가명쓰심. 정확하게는 아명인거지~ 우리애들은 율자돌림인데 요즘 너무흔해짐
나는 흔한듯하면서 아닌 이름이야 2n년 살면서 나랑 같은 이름인 사람 3명정도 봤어
난 좋아! 순우리말이라서😊
맘에 안든다기 보단 약해보이는 이름..? 근데 다른 이름으로 바꾸고 싶진 않엉
음 난 성본변경 하고싶음
특이한 이름에 순우리말이라 완전 맘에 들어😀 어릴 땐 특이해서 싫었는데 이젠 특이해서 좋아ㅋㅋㅋㅋㅋㅋ
이름 엄청 흔해서 맘에 안들어.. 특히 성이 더 싫긴해..
나 콜센터일하면서 김공주할아버지봤어ㅋㅋㅋㅋ 궉씨도 있었구.. 이름이 김등미자 이신분도.... 흔한이름 예뻐해주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