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보통...
헤어지고나서 자꾸 술먹자하고 만나쟈하면 연락하지말라던가 무시하던가 그렇지 않니...?
왜 자꾸 받아줘서 사람 심란하게 만들까...
아무리 좋게 헤어졌어도 얼굴 보기 힘들지 않아??
친구처럼 지내는 자기들 있어?
술먹고 연락와서 자기생각안나냐 안보고싶냐길래 내가 네생각 왜안하냐고 단호하게 연락하지말라했어 잘살라길래 잘살고있으니 걱정말고 너도 잘 살으라했어 미련없음거짓말인데 빨리잊고 새로 잘 시작하라고 내가 붙잡을땐 단호하더니 다시연락온것도 좀 웃기더라
전남친이 너무 잘생겨서...다들 인정한 얼굴이구... 미련을 떨치기 힘들어ㅠㅠ
뭐 자려고 각재는거 아닐까 싶은디
그렇긴보단...내가 한번 자고 깔끔하게 헤어지자 한 적 있는데 사귀는 사이 아니라구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이해가 안 돼...
보니깐 자기는 미련이 많이 남은거같은데....... 좋은경우라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이런거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맘 빨리 터는게 나을꺼라고 생각해.... 그냥 단지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 없어서 적당히 받아주다가 썸타는 사람 생기면 자기를 차단할수도 있는거고...
미련 철철 넘치는것 같아ㅠㅠ 전남친이 진쨔 좋아하는 사람 생긴다면 진짜...놓아줄 수 있을것 같은데 조금은 질투나기도하구...
뭐 어쩌다 볼순 있어도 술은 절대 안마실래. 술마시면 거의 같이 자게될 확률 높음. 근데 친구는 절대 안됨..
어렵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