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콘노섹이라고 해 ㅡㅡ 분위기 타기전에 미리 말하구

그럼 약 안 먹으니까 콘돔으로 피임하자고 미리 말하기.. 그냥 평상시에 말해두면 되지 않을까

약 부작용 말하면서 쓰지말라혀 .. 잘 못 피임해서 임신하면 자기가 고생하는데 왜 자기 님친은 피임을 안해

각 잡히면 콘돔 껴 라고 말하면 됨~~ 콘돔 끼라고 말한다고 분위기 깨지지 않음!! 각 잡히면 남친이 먼저 정상위로 자세 잡고 콘돔 꺼내서 낌!!!

난 그냥 분위기깨지던 말던 전희 돋우다가 자아 이제 콘돔끼쟈~ 하고 애교부리듯 말해 그럼 남친 칭얼대면서 결국 낌.

난 분위기 생각 딱히 안하는거 같아 애무하다가 넣을거 같으면 그때 살며시 콘돔 낄까?라고 하면 빨리 끼고 빨리 하고싶어서라도 본인이 콘돔 후다닥 끼던데 약은 몸에 안맞으니까 이해해달라고 나중에 관계후에 살짝쿵 얘기하면 되구

전에 미리 얘기 하니까 가져올까? 라고 먼저 말하더라구! 미리 꼭 말하기!!

내 몸, 내 안전 > 분위기, 남자 기분

저는 그냥 연상이든 동갑이든 연하든 상관안하고 야. 콘돔가져와. 그거 안끼면 안해. 빨리 가져와. 이렇게 얘기하는데 약으로 해도 괜찮다고 하시면 유튜브 같은곳이나 이런 곳에 피임방법같은거 써치해보시고 보면 이제 콘돔만 써서도 100% 피임은 아니니까 콘돔을 끼더라도 질외사정을 하면 90몇프로 까지 피임율을 올릴 수 있다. 라고들 얘기하세요. 이런거 찾으시면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피임방법 하나로도 100퍼센트 피임이 안되니까 최대한 피임률 올리게 우리 둘다 노력하자고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 저렇게 콘돔 가져오라고 얘기한다고 했는데 정말 저 텍스트 그대로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그래도 분위기 안깨지더라구요. 아직까지는 한번도 이런걸로 분위기 깨진적은 없었어요. 그러니까 용기를 가지시고 단호하게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그약 걔보고 먹으라 그래ㅡㅡ 지몸도 아닌데 어디서 먹으라 마라야

콘돔에 뭐라 하는 사람은 정말 만나지 말기를..애인 몸보다 본인 기분이 중요한 사림이니 그리고 이걸 눈치보면서 말할이유 1도 없어요

지가뭔데 약을 먹으라그래…? 마인드 맘에안드네 진심으로 자기를 생각하면 그런말 못할텐데;;

분위기 잡히면 콘돔 어딨어? 아니면 콘돔이제 끼우자 이런식으로 말하면 될듯!

남친이 하자하고 그래 하면 가져오는편인데 난 약먹음 부작용이있어서 잘못먹거든ㅜ

난 그냥 당연히 껴야된다는 식으로 말해 애무하다가 "빨리 끼고 넣어줘" 분위기 절대 안깨지는 듯 오히려 야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