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남기는데 🥹

나 저번에 애인이랑 9개월 만났는데도 아파서 삽입 못했다고 여기에 말했었는데!! (아직도 못했긴 함)

자기들이 손가락부터 시도하라고 했던 말 때문에 차근차근 탐폰 와르르 버려가면서 연습 성공하고 (인터넷에 쳐보니까 긴장 풀어야된대서 노래부르면서 넣고 들썩거리면 잘 들어간대서 노래부르며 들썩이는 채로 연습해봤던 지난날들 .. ^ ^ㅠ) 나 이제 위치와 각도를 알아서 탐폰 한번에 넣을 수 있게 되었어 🥹

그리고 .. 밤에 심심할 때마다 손가락 하나 집어넣는 것도 마스터해서 너무너무 뿌듯했거든!!!!! 아직 두개는 안 들어가지만 오늘은 두개 절반까지는 넣었어 ( ◠‿◠ ) … ㅠ ㅠ 🧡 튀어나온 손가락 마디에선 또 콱 막혔지만 언젠간 세개도 넣을 수 있겠지?!!!! 그래서 절반도 너무 기쁘닼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다들 나한테 팁 전수해주고,, 할 수 있다고 이것저것 방법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자기들 내 몸을 알아가는 것 너무 성취감있어 !!!! 🥺 🫶🏻 그리고 또 꼭 삽입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즐거울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는 자기들도 넘 고마워 🥹


항상 응원해주는 자기들 , 숨어있는 자기들도 모두 새해복 많이 받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