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마음은 떠나야 하는거 아는데 자꾸 맘처럼 안될땐 어케해? ....
나도 아는데 여기서 더 만나는건 시간낭비인거 내가 호구 지팔지꼰인거 나진짜 요즘 내가 너무 싫어
남친은 일이 더 바빠져서 요즘엔 주말 초저녁에나볼 수 있어... 오후에 보던게 저녁때까지하네..? ....... 이제 낮에도 데이트 못하고 저녁에나 보겠네 ㅠㅠㅠ 이랬더니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냐고 묻는데 되게 뻔뻔하지? 본인이 차일거 같으면서듀 내가 말 못하는거 아니까 저러는거디? 날 잘알거 절케 얘기하는거 같아서 더 짜증나고 내가 넘 싫어ㅠ 저녁 여섯시에나 볼 수 잇을거같아 할때 그만 만나자 해야하는거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