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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8.15
자기들 독립을 하고싶어서 부산에서 한시간 거리인 울산으로 독립을 시작했는데 집나가면 고생인걸 알지만 왜이리 서럽고 공허하고 우울할까
집 스트레스때매 나왔는데 나오니까 공허하고 쓸쓸해서 눈물나고,,
그렇다고 다시 집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아 사실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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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원래 처음엔 힘들더라고 ~ 혼자사는데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나도 자취한지 반년밖에 안됐는데 지금은 진짜 짱이야... 자취최고임... 대박 ...
2023.08.15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직장이 골프장이라 기숙사 들어왔는데 주변애 편의점도 기본 2키로 떨어져있고 마트도 떨어져 있어서 갈 수 있는데도 없어,,
2023.08.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가족문제 땜에 힘들어서 자취 반년했는데, 쓸쓸하고 외로워서 결국 본가 들어왔어. 근데 들어오고나니까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혼자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반년이 지난 지금 다시 자취 준비중이다..ㅎㅎ 그 시간을 잘 극복해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아!
2023.08.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안그래도 지금 적응중이라 그런거겠지? 하면서 남자친구랑 이야기 했오 아직 낯설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면서 이야기 하다가 이제 자려구
2023.08.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헉 골프장이면 혹시 캐디인가? 나도 캐디 일 하면서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거든ㅎㅎㅎ 나도 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기숙사다 보니 퇴근해도 퇴근한 것 같지가 않고...ㅎㅎㅎ 고생중이네 자기ㅠㅜ
2023.08.15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캐디말고 식음팀 레스토랑에서 근무해 아직까지 시스템을 잘 모르다보니까 어리바리 타고 이래서 눈치보이고 그래ㅠㅜ
2023.08.16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아하 식음팀이었구나!ㅋㅋㅋㅋ 그래두 힘든 건 매한가지지ㅠㅜㅜ 적응하고 나면 좀 나아질 거야! 홧팅!
2023.08.16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