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답답해죽겠어..스트레스 만땅이야ㅠㅠ
장거리 연애중인데, 가족들이 너무 관여해...
그래서 가족들한테 일부러 말 안하는것도 있어...
내 나이 서른초반대인데, 옆에서
"꽁깍지가 씌여서 넌 모를꺼야 걘 별로야" 이러고...
6개월째 연애중이라 콩깍지 시기는 지나간지가 언제인데,
서로 좋아하는 감정으로 잘 맞아서 그런거지,
휴....전화와서 몇분째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잘생각해봐라 이런다니깐...
말을해도 안들음 뭐만하면 다 콩깍지라 하니깐......
하........이러니깐 내가 말을 안하는거야...ㅠㅠㅠㅠ
숨막힌다ㅠ 냅두면 어디 탈이 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