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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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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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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답답해서 글써봐..꼭 읽어줬음 좋겠어
긴글 미안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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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회사가 신규브랜드(술집)오픈하고
대박터져서 오픈예정인 곳만20곳이 넘거든
그래서도 남친이 디자이너라 더 바빠졌단 말야
남친은 본인이 바빠진 만큼 나도 바빠졌음
한다는데 난 자격증 준비하면서 파트타임
알바하는게 전부니까 오빠보다 덜 바쁘단말야

그것도 그렇고..남친이 사랑은 정말 아주많이
듬뿍 주고있는데도 그냥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지 아님 뭔지..(그런거 있지(설명하긴그런데 )데이트 끝나고 집오거나 남친집에서
자고 담날 오후에 집오면 공허해지더라
허전하고 이유없이 눈물나고 남친퇴근하고
전화하거나 자기전 전화할때도
전화하다 눈물나고 전화끊고 나면 공하해지거나
해서 눈물나는거 있지 1분이라도 더
목소리 듣고싶고 1분이라도 더 붙어있고싶고
그냥 그렇다고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어디다 말할곳도 없어
(12년왕따)

9개월째 연애중이이야

그렇다고 미안해..이런글 올리는곳 아닌데
올린거라면 사과할께 어디다 말할곳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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