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너무 힘들어서 올려봐 내 남친은 원래 엄청나게 다정했어 진짜 사랑표현도 많고 애교도 많았는데 며친 전부터 사랑표현도 진짜 거의 안 하고 말투도 너무 차가워진거야 갑자기 이러니까 내가 싫어졌나?이 생각에 휩싸였는데 진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나는 지금 남친을 아직 너무 사랑하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미칠 거 같아 물어봐도 아직 나를 좋아하지만 표현을 줄인 거 뿐이라는데 원래 그렇게 많이 사랑표현 했던 사람이 이럴 수 있는거야? 아직 사랑하는 거 맞을까 지금 걍 아무것도 안 먹고 싶고 눈물만 하루종일 나와서 미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