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 이야기 좀 들어줘..
항상 착각을 하게 돼 저 사람 나한테 호감있나..?이런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다가 결국엔 실망을 하는 일이 계속 반복이 된다..
나한테 직접적으로 말은 안거는데도 힐끔 몇번 쳐다봤다고 착각할때도 있고, 나를 보는 눈빛(오글거리는거 미안)같은거에 착각을 일으킬 때도 있고, 사소한 질문에도 착각을 해.
나름 호감이었던 사람이 나한테 호감있다고 착각을 하니 나는 그마음이 더 커지는데 문제는 그사람은 나한테 마음이 없다는거..
나한테 말도 안걸면서 내 친구한테 호감있었던건지 친구한테만 말건 사람도 있었고 ㅠㅠ 확실한건 아니지만 내가 자기한테 관심있는거 눈치채고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고
내 공주병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 솔직히 내 외모로 누가 좋아한다고...이런게 계속 반복되니까 너무 슬프다...진짜진짜진짜 내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