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내 이야기좀 들어줘,,
내가 서울에서 애인과 데이트 하는데 그때 감기 몸살 때문에 몸 상태도 좋지 않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신발이 발이 다 불편한 신발 이여서 발도 정말 아팠거든 몸이 불편해도 애인이 보고 싶어서 시간내서 애인과 데이트를 했어 근데 시간이 가면 갈 수 록 몸이 안 좋아지는게 느껴지는거야 참다가 참다가 자기야 나 발이 너무 아픈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했는데 애인이 처음에 그래! 그러고 10분 쉬었나? 그런데도 몸 상태가 가면 갈 수록 넘 안 좋아지는거야 그래도 데이트니까 참고 버티면서 재미있게 막 돌아다니고 놀았어 그러다 발이 너무 아파서 내가 투정을 좀 부렸어 발이 아프다고 근데 애인이 "그러게 왜 불편한 신발을 신고와 나 까지 짜증나게" 거리더라,,그러곤 내가 의기소침 해지고 기분 안좋아 보이니까 숙소를 가자고 하더라고..근데 내가 티는 안 냈지만 몸이 진짜 좋지 않았는데 내 마음 불편하게 나가자 여기가고 싶다 놀러가자 이러더라고., 거절하는 내 마음도 있는데...그러다 다음날 집 가서 난 열감기에 몸살이 심하게 나서 엄청 고생했는데...애인이 나보고 이제 오늘 서운했다 이야기했는데 왜 나보고 사과를 안하냐고 그러는거야,,,자기도 시간내서 데이트 했는데 숙소에만 박혀있어서 힘들었다는둥 돌아다니고 싶었다는둥 거림서 그러는거야,,난 아팠던게 거짓이 아닌데,, 그러곤 지금 싸우고 나보고 왜 자기 욕을 하고..화나게 만들고 이런식으로 연락할거면 연락하지 말고 자기 생각 정리좀 할 테니까 잠수 타도 이해좀이래..
내가 너무 두서없게 쓴거 같은데...이거 내가 이상한거고 내가 잘못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