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 남자친구가 낮에도 밤에도 다정한 타입인데 며칠 전에 내가 할 때 명령해달라고 했거든? 근데 하.. 너무 새로운 자극이고 신세계인거야. 얘가 이런 모습 보인 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나도 심한 건 싫어서 내가 수용할 수 있는 선에서 이것저것 도전하고 싶은데 추천해주고 싶은 말이나 상황 있을까??! 그리고 자기들도 이런 썰 있으면 많이많이 들려주라.. ㅎㅎㅎ으흐흐
내가 딱 괜찮았던 정도는 명령으로 앙앙 소리 더 내보라고 하는 거랑 00이 너 누구꺼야/개변태/야 누구 마음대로 내 꺼 빼래, 잘하자?/잘해야 내가 칭찬해주지/머리끈으로 손목 묶기/엉덩이 (아주)살짝 때리기&머리채 살짝 잡기 뭐 이정도..?! 원래 나 바닐라인데 남친이 약한 s인 것 같아서 어떻나 보려고 한 건데 꽤 재밌더라구.. ㅋㅋㅋ
나는 삽입하고 클리 만져줄때 자극이 너무 세서 내가 손으로 막거나 아님 입으로해주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손으로 밀어내거나 피할때 손치워 이렇게 말해주면 엄청 흥분되더라구.... 그냥 체위바꿀때도 허리들어 다리모아 이런식으로 말해주면 더 자극오고 흥분돼
맞아맞아... 그렇게 짧은 말로 하면 너무 좋더라!!! 흐흐
소리내라고 하는거 야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입막으면서 소리내지말라고 하는것도 짜릿해
헉 담에.. 도전.. ㅎㅎㅎㅎㅎ 소리 참는 것도 짜릿하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