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들 내 나름 고민인데 들어주라
나는 장거리 연애중이야 이제 가끔 각자의 지역에서 박으로 놀다가 자고 오고 하는데 나는 이제 애인의 지역에 가서 놀고 데이트 하면 피곤해도 견디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뻗는 편 이거든? 근데 이제 애인은 내가 사는 지역에 오면 피곤한 티를 많이 내 예를 들어 데이트 하는 데 피곤하다는 말을 계속 한다던지 아니면 말은 안 피곤 하다고 괜찮다고 하면서 행동으로 티를 낸다던지 이런데 이게 서로의 생활패턴의 차이일까? 그렇다고 내가 애인의 지역에서 놀때 애인이 또 그러냐? 그건 또 아니야 내가 애인의 지역에서 놀면 내 애인은 피곤한 내색 안하고 진짜 재미있게 노는 데 내가 사는 지역에 애인이 오면 항상 피곤해 하고 그래.. 내 애인 말고 이런 애인이랑 연애 하고 있는 자기들 있어? 그냥 내가 성향 성격이니 그렇겠구나 하고 넘기는 게 맞을까? 너무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