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자기들.. 내일 남친이 진짜 오랜만에 내 자취방에 오는데 자취방에 홈캠이 있단 말이야.. 그 전에는 엄마가 남친있는지 몰랐어서 와이파이가 꺼졋다, 혼자 움직이는게 무서워서 껏다는 등의 거짓말을 햇엇는데 이제 남친이 생긴 걸 알게 된 후로 그런 거짓말을 하면 엄마가 다 알 것 같아서 마리야..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엄마가 엄청 보수적이라서 분명 집에 들이지 말라고 할텐데... 뭔가 좀 신박한 거짓말이 없을까..?ㅠㅠㅠㅜㅜㅜ